동족대결정책은 력사의 페기품
1月 23rd, 2013 | Author: arirang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며 북남관계를 전진시키는것은 온 겨레의 지향이고 의지이다.북남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우리의 성의있는 호소는 지금 내외의 열렬한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6.15의 흐름이 다시 이어져 북남사이의 중단된 대화와 협력,교류사업들이 각 방면에 걸쳐 전면적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있다.그들은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동족대결정책을 철페하고 반통일적인 《5.24조치》를 해제하며 금강산관광을 재개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남조선의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은 여러가지 북남협력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우리 민족 서로돕기운동을 비롯한 많은 민간단체들도 올해의 주요사업방향을 북남협력사업을 재개하여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는것으로 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얼마전 남조선의 한 북남관계문제전문가는 《남북합의리행과 당국간 대화의 발전방향》이라는 글에서 북남당국대화를 개최하여 《5.24조치》해제와 금강산관광,개성관광의 재개,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상봉실현 등으로 《극도로 악화된 남북관계를 협력적인 관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