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다른 선택은 없다

주체102(2013)년 1월 26일 로동신문

말보다 무서운것은 기억이며 표상이다.

지금 온 나라의 집집에서,출근길과 일터들에서 들리는 이야기들에는 유엔안보리사회에 대한 분격의 감정이 깊이 깔려있다.

유엔안보리사회는 무엇인가?

유엔안보리사회는 지금껏 무슨 일을 해왔는가?

인민들의 머리속에 평화와 안전을 보장한다는 이 기구가 전쟁기구로,침략자의 손탁에 놀아나는 허재비들의 모임으로 새겨지고있다.

집에 오면 숙제장을 펼치던 나어린 학생들이 사전을 펼쳐놓고 유엔안보리사회라는 단어를 찾고있으며 결의안이라는 단어를 놓고 전례없이 깊은 사고를 하고있다.

세계정세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던 천진한 아이들이 이렇게 되였으니 어른들은 더 말해 무엇하랴.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책동은 그들의 강대성의 표현인것이 아니라 취약성의 표현입니다.제국주의자들이 반동화되여 발악할수록 인민대중은 혁명적으로 각성될것이며 제국주의의 멸망의 날은 더욱 가까와올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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