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6th, 2013
정 론 : 인민은 한마음 따르리라
천만이 함께 들은 그이의 연설이였다.
천만의 심장을 일시에 틀어잡은 우리 당의 선언이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받아안은 커다란 감동은 삽시에 온 나라의 민심을 틀어잡은 시대의 격조높은 이야기로 되였다.
어찌하여 그이의 연설은 당일군들,당세포비서들만이 아닌 천길막장의 탄부,광부들도,두메산촌의 벌목공,류벌공들도,협동전야의 실농군들과 외진 등대섬의 등대원에 이르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그리도 세차게 두드린것인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앞에 나선 중대한 과업을 훌륭히 수행하자면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는 정치적참모부,근로인민대중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면모를 일신시켜야 합니다.》
그이의 연설은 대회의 연단에서 끝나지 않았다.
지금 이 시각도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서 쉼없이 울리고있다.(전문 보기)
침략적인 대결정책실현을 위한 범죄적수단
우리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전이다.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극도의 적대감에 물젖어있는 리명박일당은 우리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고강도제재》를 부르짖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조작에 극성을 부림으로써 저들의 추악한 대결적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의 조작은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상전과 주구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미국의 주도하에 꾸며진 이번 《제재결의》는 철두철미 우리의 자주권을 말살하고 우리를 해치기 위한 반공화국모략문서이다.위성발사는 모든 나라들의 자주적권리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이다.위성을 쏴올리자면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더우기 우리는 지난해 4월부터 투명성에 있어서나 발사시기에 있어서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립증해보이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였다.이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인정하고있는바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우리의 전진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반공화국《제재》소동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킨 리명박역적패당이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당한 대응의지에 대해 《추가도발》이니 뭐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지난 1월 31일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최전연에 위치한 군부대를 찾아가 그 누구의 《도발》에 대비하여 사거리가 800㎞인 탄도미싸일을 《빨리 개발하여 실전배치》하라느니,《신속정확하게 응징》하라느니 뭐니 하고 떠벌여댔다.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역도 역시 전선서부의 괴뢰해병2사단과 륙군포병려단에 나타나 그 누구의 《도발시 즉시 종결하는 완전작전을 수행》하라고 졸개들을 다그어댔다.
한편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괴뢰당국의 어중이떠중이들은 그 무슨 《도발중단》이니,《엄중한 결과 초래》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며 새로운 《대북제재결의안》추진을 위해 미일상전들과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려놓고있다.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이미 천명된바와 같이 우리의 강력한 물리적대응조치는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권리행사이다.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의 반영이다.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의에 사로잡혀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전략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지금 우리에게 자기를 지키기 위한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졌다면 누구도 우리의 단호한 립장과 초강경의지에 공감하면 하였지 비난할수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우리의 원칙적립장과 대응방식은 정당하다
세계를 대하는 미국의 거만성이 날이 갈수록 도수가 높아지고있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대한 미국의 태도만 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
지난해 12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로 우리 공화국의 우주과학기술과 종합적국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이에 대하여 전세계가 공감하고 미국의 전문기관도 인정하였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얼마전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우주조약을 비롯한 국제법의 그 어느 조항에도 탄도미싸일기술이외의 방법으로 위성을 쏘아올려야 한다는 문구는 없다.
그러나 미국은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한 발사》라는 터무니없는 론거를 들고 우리의 위성발사를 《위법》으로 몰아대다 못해 국제적정의와 우주조약의 정신,요구에 배치되게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
이것은 국제무대에서 부정의와 이중기준이 《합법화》되는 사태를 빚어내는 장본인이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다.(전문 보기)
《제재결의》와 전면대결전
◇미국이 주동이 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꾸며낸 이번 《제재결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새로운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자주권을 잃은 나라와 민족은 살아도 죽은 목숨이나 같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장단에 춤추며 《제재》를 가한다고 해서 놀랄 우리가 아니다.민족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이 침해당하는것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대로 용납치 않는다.지난 시기 우리 인민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면서 국방력을 강화하여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지켜왔다.힘이 약하면 국제법적으로 부여된 자기의 합법적권리도 행사할수 없다.현실은 우리가 미국의 적대시책동에 맞서 자주의 길,선군의 길을 걸어온것이 천만번 정당한 선택이였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뜻깊은 광명성절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온 나라에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에 대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차넘치고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에 따라 열린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통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새기고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지침이며 만년재보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다.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권위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존함과 잇닿아있고 우리 당의 위력과 전도는 대원수님들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의 위대성에 원천을 두고있다.(전문 보기)
론 설 : 당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기본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기층당조직을 책임지고있는 당세포비서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심화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기본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정치사업을 잘하여 사람들을 불러일으키는것입니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사업,사람과의 사업의 제1선에 서있는 우리 당의 핵심이며 초급정치일군들이다.언제나 군중과 같이 일하고 생활하는 당세포비서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당원들을 당에 충실한 혁명가로 키우는 사업도,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사업도 잘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의 첫째가는 실력은 대중을 알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모든 당세포비서들은 사람들을 잘 알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치사업을 잘하여 대중을 오늘의 장엄한 총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한다.이것이 당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기본이다.
그러면 당세포비서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을 불러일으키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전문 보기)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자주권침해행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강도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해냄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였다.남조선괴뢰들은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반공화국《제재》소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승을 부리고있다.조성된 사태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리는 반공화국《제재》책동은 우리의 자주권을 말살하기 위한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자주성을 빼앗기면 생존과 발전에 필요한 모든것을 잃게 되고 나라와 민족 그자체를 보존할수 없다.나라가 망하면 사람은 설사 살아있어도 상가집 개만도 못한 운명에 처하게 된다.결국 민족의 자주권,국권을 잃은 인민의 처지는 나그네의 발길에 채이는 조약돌과 같다.
오늘 지구상에는 침략과 전쟁을 본성으로 하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제멋대로 유린말살하는 제국주의세력이 온갖 전횡을 다 부리고있다.제국주의침략세력은 저들의 파렴치하고 횡포무도한 강권과 지배를 응당한것으로 여기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을 용납하려 하지 않는다.얼마전 미국의 장단에 놀아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은 그 생동한 실례이다.(전문 보기)
그 어떤 형태의 《제재》로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털끝만치라도 건드린다면 무서운 보복의 불벼락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유엔을 도용한 극악한 적대적조치에 대응한 우리의 단호한 성명들에 질겁한 괴뢰패당이 지금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미국과 결탁하여 《제재》소동에 더욱 발광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19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월 31일 리명박역도는 긴급외교안보장관회의라는데서 《북핵시험 등 추가도발위협》을 떠들면서 《보다 강력한 제재》니,《대응태세》니 하는 도발적망발을 줴쳤으며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정보원 원장 원세훈 등도 그에 맞장구를 치며 악담질을 하였다.
한편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천영우와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 등 대결광신자들은 《북은 생존과 핵무기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하라.》느니,《감당하기 힘든 고강도제재를 가해야 한다.》느니 하면서 미친개처럼 짖어대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속에서 군사적《제재》도 불사해야 한다는 폭언까지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는 가운데 남조선과 조선반도주변에는 미국의 최신전쟁장비들이 대대적으로 집결되고있다.(전문 보기)
우리에 대한 《제재》는 통하지 않는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얼마전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라는것을 조작해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비법화하려는 천만부당한 처사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12월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켰다.
이것은 존엄높은 선군조선의 국력을 과시한것으로서 자주적이며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행사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우리 공화국의 위신은 더욱 높아졌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이것을 달가와하지 않고있다.이로부터 그들은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우리에 대한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이다.그들이 노린 목적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방해,억제하며 궁극적으로는 그것을 비법화하자는것이다.다시말하여 우리에게 국제적인 《제재》를 가함으로써 우리가 평화적위성발사계획실현을 포기하고 물러나게 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