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세력의 불법무도한 《결의》따위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핵시험은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결의》 2087호를 조작해내며 우리의 합법적권리를 부정하고 자주권과 존엄을 심히 모독한데 대한 정정당당한 물리적대응이다.

이중기준과 파렴치성으로 일관된 천만부당한 《결의》문서같은것으로는 정의의 위업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놀래울수 없다.

세계적으로 핵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들이 우리가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자위적조치로 단행한 핵시험들을 《국제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걸고들면서 위성발사권리를 가로막는 내용들까지 집어넣어 조작해낸것이 바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 1718호와 1874호이다.

우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제재결의》들을 인정한적이 없으며 단호히 배격해왔다.

그러나 미국은 이번에 또다시 보편적국제법들을 무시하고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한 《제재결의》2087호를 함부로 조작해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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