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조선로동당기발아래에서!

주체102(2013)년 3월 5일 로동신문

◇ 우리 인민이 커다란 충격속에 잊지 못하는 뜻깊은 사진들이 있다.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를 경축하여 온 나라가 들끓던 지난해 12월 31일과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으로 또다시 환희에 넘쳐있던 지난 2월 28일부 당보 1면에 모셔진 뜻깊은 기념사진들이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기발이 세차게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청사,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청사앞에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모시고 지난해에는 우리의 위성과학자,기술자들이,얼마전에는 핵무기개발자들이 크나큰 행복과 영광에 넘쳐 서있는 못 잊을 화폭들,

성스러운 우리 당의 붉은 기발아래 펼쳐진 령도자와 과학기술전사들사이의 혼연일체의 화폭!

정녕 그것은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이고 최상최대의 특전,특혜였다.

◇ 영원히 조선로동당기발아래에서!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의 가슴마다에는 영원히 우리 당기발아래에서 과학연구사업을 하며 탐구자의 값높은 삶을 빛내일 철석의 신념이 간직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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