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8th, 2013
사 설 : 민족의 신성한 자주권을 결사수호하고 최후승리를 이룩하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우리의 천만군민이 멸적의 의지로 피를 끓이고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모든 군종,병종이 전투진지를 차지하고 최후돌격명령을 기다리고있으며 온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적들과의 판가리결전을 위하여 최대의 격동상태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이미 적들이 신성한 우리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전면적반공격전에로 이행할데 대한 명령을 전군에 하달하시였고 이를 위한 작전계획에 최종수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은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의 전면대결전에로 총궐기시킨 원쑤격멸의 힘찬 선언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미제는 우리 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이다.(전문 보기)
적대세력들의 본거지를 정밀핵타격으로 쓸어버리자
본사기자 김성남 찍음
정 론 : 자주권은 목숨보다 귀중하다
전쟁미치광이들의 무리가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100여발의 핵탄을 적재한 미제침략군의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타격집단과 전략폭격기 《B-52H》를 비롯하여 지상,해상,공중핵타격수단들,남조선괴뢰들과 영국,오스트랄리아를 포함한 추종국가무력이 신성한 이 땅을 노리며 침략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
인류의 리성에 묻고싶다.
이 핵전쟁연습이 어떻게 년례적인 방어훈련인가.
옹근 하나의 대륙을 황페화시키고도 남을 핵무기를 가지고 대양을 넘어 남의 나라에까지 와서 피워올리는 불구름이 과연 방어의 장벽인가.
해마다 이런 핵불장난을 일삼는자들이 어떻게 우리의 핵과 로케트를 구실로 《제재》소동을 벌릴수 있단 말인가.
교전상대에게 자기는 총을 쥐고 너는 총을 잡지 말라는것이나 같은 날강도행위가 아닐수 없다.지금처럼 일촉즉발의 첨예한 시기에 무려 60일동안이나 방대한 침략무력을 집결시켜 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이야말로 평화에 대한 우롱이고 정세를 극단에로 끌고가는 도발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론 설 : 조선정전협정은 더는 존재하지 않을것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본격적인 단계로 넘어가는 3월 11일부터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여오던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을 전면 백지화해버릴것이라는 중대조치를 발표하였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필승의 의지가 비낀 아주 정정당당한 초강경선언이다.
미제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100여발의 핵탄을 적재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타격집단과 전략폭격기 《B-52H》를 비롯하여 지상,해상,공중핵타격수단들을 대량 투입하고 남조선괴뢰들은 물론 영국,오스트랄리아를 포함한 여러 추종국가무력까지 동원시켰다.이것은 이 전쟁연습이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매우 위험한 핵전쟁소동이며 온갖 적대세력들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가장 로골적인 군사적도발행위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전문 보기)
조국통일대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미국본토와 일본 등으로부터 미제침략군무력이 남조선으로 물밀듯이 쓸어들고있는 가운데 괴뢰륙해공군의 방대한 무력도 전시태세에 진입하였다.이번 연습에 남조선괴뢰군은 군단급,함대사령부급,비행단급부대의 20여만명을,미제침략군은 해외에서 증원되는 륙해공군,해병대병력을 투입하고있다.이번 북침전쟁연습기간 대규모의 상륙훈련과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군수지원훈련 등도 실시되게 된다.이에 대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북에 강력한 경고메쎄지를 보내는 의미》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를 위협해보려고 어리석게 날뛰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반공화국적대시압살정책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긴장완화를 바라는 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은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이 전쟁연습은 대표적인 북침전면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27》에 따라 감행되여왔다.《작전계획 5027》에는 《북의 핵 및 미싸일기지를 선제공격》하며 《북의 주요시설을 파괴,점령》하는 등의 작전방안이 포함되여있다.그에 따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미국본토와 일본에 주둔한 방대한 미군무력이 타격장비들을 갖추고 조선반도에로 신속히 기동전개하여 괴뢰군과 함께 북침공격을 단행하는 훈련을 해마다 벌리였다.(전문 보기)
미제의 위협공갈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
미제는 우리 나라의 자주적권리를 빼앗고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기 위하여 최후발악하고있다.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조작한데 뒤이어 역적패당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의 핵 및 미싸일기지들에 대한 선제타격계획을 세우고 전쟁연습을 벌리고있는것이 바로 그를 실증해준다.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침략무력이 전개되고있다.미제는 군사적힘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해보려 하고있다.
우리 나라는 그 어떤 문제해결에서도 힘을 사용하는것을 극력 반대하는 평화애호국가이다.우리 공화국은 자주,평화,친선을 일관한 대외정책리념으로 삼고 그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그러나 조선반도에서 빚어지고있는 엄중한 사태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미제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맞설것을 요구하고있다.
힘은 결코 미제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우리 나라는 비록 인구도 많지 않고 령토도 크지 않지만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전문 보기)
미제와 단호히 결판을 낼것이다
◇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남조선전역에서 북침핵선제공격을 노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강행하고있다.이 훈련에는 해외주둔 미군 1만여명을 포함한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방대한 무력은 물론 유엔군의 명목으로 추종국가병력까지 투입되고있다.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예견된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련합기동연습건수만도 무려 수십건에 달한다.
어제는 조선동해 해상에서 각종 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던 미국이 오늘은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하늘과 땅,바다를 북침전쟁연습마당으로 만들어놓고 화약내를 풍기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있는 이때에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벌려놓고있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는것으로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반미대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조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천명한 중대조치들은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시기적절하고도 결정적인 대응조치들이다.
특히 조선정전협정을 완전히 백지화할데 대한 조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핵전쟁기도를 일격에 격파분쇄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길수 있게 하는 가슴후련한 조치이다.
조선정전협정은 체결된지 60년이 다가오지만 미국의 체계적인 파기행위로 하여 사실 형식상으로만 존재하고있다.
원래 협정은 조선반도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거시키고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3개월안에 정치급에서 협상을 시작할것을 명기한 과도적조치였다.
그러나 미국은 고의적으로 정전상태를 장기화하는 길로 나아갔다.
1953년 10월 남조선괴뢰들과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하여 남조선에 대한 미군주둔을 고착화하였다.
1954년 6월에는 끝끝내 조선문제와 관련한 제네바회의를 고의적으로 파탄시킴으로써 정전협정에서 예견했던 조선에서의 모든 외국군대철거와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의 길을 막아버렸다.(전문 보기)
최후승리는 자주권수호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국과 천하의 역적무리인 동족대결광신자들에 의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침해당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이 위협당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주체102(2013)년 3월 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지난해 12월 12일 우리는 관례이상으로 국제적인 투명성을 보장하고 정세도 비교적 온화한 때를 선택하여 정정당당하게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
애초부터 우리의 위성발사를 반공화국압살의 계기로 만들어보려고 작정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막무가내로 위성발사에 대한 우리의 자주권을 부정해나섰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제재결의》를 채택하고 포악무도한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이러한 적대행위는 해를 넘어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이런 형편에서 우리가 부득불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올해 2월 12일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보기 좋게 단행한 이후에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은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오히려 더 악랄하게,더 집요하게 보다 강한 《제재》를 몰아오려고 발악하고있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3월 1일부터 무려 60일동안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전문 보기)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종국적파멸을 각오하라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입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우리의 전체 군대와 인민의 무적필승의 기상이 이 땅,이 하늘을 무섭게 뒤흔들고있다.세상이 아직 알지도,상상도 못할 백두산대국의 위력이 어떤것인가를 력사앞에,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줄 천금같은 기회를 절대로 놓칠수 없다는것이 선군조선의 불변의 신념이고 억척의 립장이다.
조선인민군 장령 정현일은 날강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이렇게 터치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은 똑똑히 알라.
우리 전선군집단을 비롯한 조선인민군의 모든 군종,병종은 물론 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최종수표하신 작전계획에 따라 전면대결전에 진입한 상태에 있다.
우리 군대는 빈말을 모른다.한다면 하는것이 백두산혁명강군의 본때이다.
미제가 핵무기를 휘두르면 우리는 지난날과는 완전히 달리 다종화된 우리 식의 정밀핵타격수단으로 서울만이 아니라 워싱톤까지 불바다로 만들것이다.(전문 보기)
절세위인들의 품은 영원한 행복의 요람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해빛밝은 이 강산에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더욱더 넘쳐나고있습니다.
어버이장군님이 못 견디게 그리워질 때면 한편의 노래가 저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군 합니다.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노래 《2월은 봄입니다》입니다.
붉은 기발 날리는 저 지붕밑에 이 땅의 새봄이 꽃폈습니다라는 노래구절에도 있듯이 진정 절세위인들의 그 품은 조국에 번영의 봄을 안겨주고 우리 천만군민에게 행복의 봄을 꽃피워주는 따사로운 태양의 품입니다.
한없이 고마운 그 품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대의 영웅으로,온 나라가 다 아는 훌륭한 일군으로 자라났습니까.
저도 그들중의 한사람입니다.평범한 교원이였던 저를 2중로력영웅으로,인민교원으로,교장으로 키워주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이야기를 통하여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다는 력사의 진리를 온 세상에 소리쳐 전하고싶은 충동을 누를길 없어 이렇게 붓을 들었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