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3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백령도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서부전선 최대열점지역의 전초기지인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적들의 광란적인 침략전쟁소동이 최절정으로 치닿고있는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 때인 3월 11일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백령도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서부전선 최대열점지역의 전초기지인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림광일동지,안지용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방어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이른아침 작은 발동선을 타시고 날바다를 헤치시며 방어대에 도착하시자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은 감격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배가 기슭에 닿기도 전에 차디찬 바다물속에 뛰여들며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에게 어서 나오라고,물이 차다고 거듭 만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발을 동동 구르는 섬방어대 어린이들을 한명한명 따뜻이 품어주시며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3월 11일 침략도발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백령도의 적들을 타격소멸할 화력임무를 맡고있는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의 싸움준비실태를 검열하시기 위하여 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림광일동지,안지용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하는 군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최전방에 위치한 구분대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 정 은 결사옹위!》의 구호를 터쳐올리는 군인들은 혁명의 최전방에 최고사령부를 두시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해주시는 백두의 천출명장을 뜨거운 격정속에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룡정양어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룡정양어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림광일동지,안지용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룡정양어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늘 마음써오신 어버이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실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전선시찰의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자기들의 일터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맞이한 양어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룡정양어장은 룡정원소의 물을 원천으로 현대적인 양어장을 건설할데 대한 어버이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꾸려진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양어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0년 11월 21일 어버이장군님을 모시고 이곳을 찾으시였던 날을 잊을수 없다고 하시면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양어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시기 위해 멀고 험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뜨겁게 회고하시였다.(전문 보기)
지금 이 시각부터 초래될 모든 파국적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괴뢰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도발적인 북침전쟁불장난인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병행하여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영국,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추종국가무력들과 미핵항공모함집단,《B-52》전략폭격기, 《F-22》스텔스전투기,이지스구축함 등 핵탄과 실탄을 장비한 지상과 공중,해상핵타격수단들이 대량 투입되고있다.
대규모북침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괴뢰당국과 군부깡패들은 그 무슨 《지휘세력》 및 《원점타격》이니,《북정권소멸》이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폭언까지 줴치고있다.
실로 방대한 핵공격수단들이 대량 투입되고 추종국가무력들까지 동원되여 립체적으로 벌리고있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규모로 보나 훈련내용으로 보나 지금까지 있어보지 못한 가장 위험천만한 핵전쟁불장난이며 가장 로골적인 도발행위이다.(전문 보기)
자주권수호에 떨쳐나선 군대와 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오늘 국제적으로 가장 첨예하고 격렬한 대결은 조미사이의 대결전이다.그것은 자주와 정의,사회주의의 운명을 책임지고나선 우리 나라와 세계제패를 추구하는 제국주의괴수사이에 누가 누구를 하는 정치사상적대결전,군사적대결전,핵대결전이다.
지난해 12월 12일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막무가내로 위성발사에 대한 우리의 권리를 부정해나섰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제재결의》를 채택하고 포악무도한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이런 조건에서 우리는 부득불 실제적인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었다.그 일환으로 우리는 지난 2월 12일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보기 좋게 단행하였다.
그러나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은 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 공화국의 핵시험을 놓고 그 무슨 화물검사를 의무화해야 한다느니,금융제재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느니 하며 희떠운 소리들을 줴치던 끝에 지난 7일에는 또다시 반공화국《제재결의》 2094호를 조작하였다.(전문 보기)
전체 인민이 병사,온 나라가 최전선 – 각지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로농적위군과 붉은청년근위대는 결전태세에 있다 –
우리는 애당초 이렇게 하려 하지 않았다.
이 땅은 애당초 이렇게 되지 않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조선의 전체 남녀로소가 병사가 되였다.
평화롭던 이 땅의 모든 전역이 최전선이 되였다.
도적을 보며 가만있을 주인이 어디에 있겠는가.
오늘 이 땅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불법무도한 날강도 행위로 하여 전쟁마당으로 화하였다.
정의의 총대,선군의 총대우에 자주권도 평화도 있다는것은 지나온 력사의 총화이며 세계가 목격한 피절은 교훈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전문 보기)
론 설 : 반공화국《제재》는 곧 전쟁행위이다
며칠전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핵시험을 걸고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이로써 미국은 허수아비와 같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올해에 들어와서는 두번째로,지난 8년사이에는 다섯번째로 되는 《제재결의》를 꾸며냈다.
이번 《제재결의》의 악랄성과 강도성은 미국주도하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리행》에 대해 그 무슨 《의무성》을 부여함으로써 《제재》를 보다 국제화한데 있다.
우리 나라가 진행한 3차례의 지하핵시험은 모두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권리와 자주권을 빼앗기 위한 미국의 책동에 대처하여 단행한 자위적조치들이다.정당방위성격의 조치로서 론의의 대상이 될수 없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문제시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결의》들을 여러차례나 조작해냈다.그것은 저들의 일방적인 《제재》를 국제화,집단화하려는데 목적을 둔 미국의 교활하고 악랄한 술책이였다.
이번에 미국은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반공화국《제재》를 국제화,집단화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터놓았으며 그를 통해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모든 자주적권리를 빼앗고 존엄을 유린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의 조치는 정당하다
지난 5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은 미국과 천하의 역적무리인 동족대결광신자들에 의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침해당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이 위협당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취하게 되는 중대조치들을 내외에 공포하였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전쟁행위에 대처하여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3차 대응조치를 련속 취할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였다.그리고 형식상 유지되여오던 조선정전협정을 전면 백지화하며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의 활동도 전면 중지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밝혔다.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기 위한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는 오늘의 정세하에서 우리가 취할 선택은 명백하며 그것은 정정당당하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첨예하고 엄중하다.
지난 1일부터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해나섰다.(전문 보기)
론 평 : 엄중한 후과의 책임은 미국이 지게 될것이다
며칠전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들며 《제재결의》라는것을 끝끝내 조작하였다.이번 《제재결의》는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해보려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을 대상으로 《제재결의》라는것을 한두번 조작하지 않았지만 이번처럼 악랄하게 벌어진 때는 일찌기 없었다.
적대세력들은 이번 《제재결의》가 《북조선의 핵무기전파와 페기》를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그 누구의 무역,금융 등 경제활동에 심각한 타격을 줄수 있게 되였다고 떠들고있다.
이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는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란폭한 유린으로서 말이 《제재결의》이지 사실상 전쟁선포나 같은것이다.우리는 이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그 어떤 제재도 전쟁선포로 간주한다는것을 명백히 천명한바 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몰아오는 미호전세력들에게 푸른 신호등을 켜주었다는데 이번 《제재결의》의 보다 큰 위험성과 엄중성이 있다.(전문 보기)
정전협정을 무용지물로 만든것은 미국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방대한 침략무력과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벌리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날이 갈수록 그 도발적성격을 뚜렷이 드러내고있다.내외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당장이라도 전쟁이 터질수 있는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였으며 민족의 운명은 심히 위협당하고있다.
현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성명을 통해 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가는 3월 11일부터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여오던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을 전면 백지화해버리게 될것이라는 단호한 립장을 천명하였다.이것은 북침야망을 추구하면서 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응당한 자위권행사이다.
조선정전협정은 교전측 쌍방사이에 발생하는 군사적충돌을 방지할수 있는 법률적장치로서의 기능을 이미 오래전에 상실하였으며 조선반도에서 정전체계는 사실상 다 파괴되였다.그것은 미국과 그에 추종한 남조선괴뢰들의 끊임없는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빚어낸 필연적후과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