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권수호에 떨쳐나선 군대와 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주체102(2013)년 3월 12일 로동신문

오늘 국제적으로 가장 첨예하고 격렬한 대결은 조미사이의 대결전이다.그것은 자주와 정의,사회주의의 운명을 책임지고나선 우리 나라와 세계제패를 추구하는 제국주의괴수사이에 누가 누구를 하는 정치사상적대결전,군사적대결전,핵대결전이다.

지난해 12월 12일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막무가내로 위성발사에 대한 우리의 권리를 부정해나섰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제재결의》를 채택하고 포악무도한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이런 조건에서 우리는 부득불 실제적인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었다.그 일환으로 우리는 지난 2월 12일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보기 좋게 단행하였다.

그러나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은 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 공화국의 핵시험을 놓고 그 무슨 화물검사를 의무화해야 한다느니,금융제재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느니 하며 희떠운 소리들을 줴치던 끝에 지난 7일에는 또다시 반공화국《제재결의》 2094호를 조작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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