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대결전의 최후결사전에서 선군조선청년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칠것이다 –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내리신 반미대결전의 최종결단과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병진로선은 우리 청년전위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세기를 넘어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을 시각이 바야흐로 도래하였고 선군조선의 청춘들의 젊은 피는 멸적의 용암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오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고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소동은 최악의 단계에서 가장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짙은 화약내가 남조선전역을 진동하는 속에 《B-52》와 《B-2A》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전쟁수단들이 련일 남조선에 쓸어들고 핵폭탄투하훈련까지 뻐젓이 강행되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도발자가 다름아닌 미제와 그 하수인인 괴뢰패당들이라는것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선제타격》이니,《초전강력대응》이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폭언들이 미국의 호전광들과 청와대,괴뢰국방부를 비롯한 반역의 소굴에서 그칠새 없이 울려나오고있으며 미국의 《F-22》스텔스전투기와 구축함,핵잠수함들이 조선반도상공과 수역을 미친듯이 돌아치며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고 발광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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