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사태와 관련한 중대조치를 취함에 대하여 – 김양건 당중앙위원회 비서의 담화 –

주체102(2013)년 4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조선반도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엄중한 반공화국적대행위와 북침핵전쟁소동으로 준엄한 전시상황에 처해있다.

특히 남조선의 보수세력은 미국과 함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다못해 개성공업지구까지 대결의 마당으로 만들고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찾아보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대결광신자들은 《돈줄》이니, 《억류》니, 《인질》이니 하면서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는 참을수 없는 악담을 계속 줴치고있으며 지어 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인질구출》작전을 떠들며 개성공업지구에 미군특수부대를 끌어들일 흉심까지 드러냈다.

이것은 전쟁열에 들뜬 남조선호전광들이 개성공업지구를 북침전쟁도발의 발원지로 만들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원래 개성공업지구는 우리가 남조선의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의 통일애국의 뜻을 귀중히 여기고 특혜를 준데 따라 화해와 협력, 통일의 상징으로 건설되게 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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