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개성공업지구를 페쇄직전에 이르게 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
4月 12th, 2013 | Author: arirang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개성공업지구사태에 대한 공화국의 중대조치를 걸고들며 대결광란극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8일 우리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적대행위와 북침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개성공업지구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공업지구에서 일하던 우리 근로자들을 전부 철수시키고 공업지구사업을 잠정중단하며 존페여부를 검토할데 대한 중대조치를 선포하였다.
이번 조치는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상징인 개성공업지구를 동족대결의 마당으로, 북침전쟁도발의 발원지로 악용하려는 괴뢰패당의 책동에 대한 우리의 단호한 대답이며 응당한 결단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중소기업가들을 비롯한 각계층은 개성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괴뢰패당을 규탄하면서 금후 사태발전을 크게 우려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당국과 전쟁광신자들은 저들이 저지른 반민족적죄행에 대해 석고대죄하기는커녕 도리여 《실망》이니, 《유감》이니 하면서 우리의 중대조치를 시비질하는가 하면 책임을 회피해보려고 갖은 궤변을 다 늘어놓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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