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 일 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며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결정적전환을 이룩해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탄생 101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탄생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대통운이였으며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일대 사변이였습니다.

김 일 성동지를 모시여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고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서 근본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한평생 주체혁명위업,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며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를 민족의 어버이로,인류해방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며 4월의 명절을 가장 큰 민족적명절로,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맞이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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