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릉지처참해도 씨원치 않을 천하의 악행

주체102(2013)년 4월 17일 로동신문

우리의 최고존엄에 극악무도하게 도전해나서는 남조선괴뢰패당의 망동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다.

괴뢰패당은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아닌 온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메아리가 하늘땅을 진감한 태양절경축행사들에 대해 악랄하게 시비중상하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괴뢰어용나팔수들은 우리 공화국에 펼쳐진 태양절경축분위기와 일심단결의 참모습에 대해 마구 헐뜯으면서 《체제정당성과시》니,《내부결속의도》니 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는가 하면 저들의 그 무슨 《대화제의》라는것을 운운하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허튼 나발까지 불어댔다.지어 서울한복판에서 깡패무리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집회를 벌려놓고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초상화들을 불태우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행을 저질렀다.

괴뢰패당의 이 천인공노할 불망나니짓은 우리에 대한 가장 극악한 적대행위로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쟁발발직전의 위기사태를 한사코 핵전쟁에로 끌고가기 위한 고의적인 도발적악행이 아닐수 없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으며 폭발의 분화구로 무섭게 터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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