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과 해외동포 종교인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주체102(2013)년 4월 23일 조선중앙통신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 계속 매달리며 고의적으로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세를 더욱더 격화시키고있는 이 시각 정의에 공감하고 평화와 안전을 갈망하는 남조선과 해외동포 종교인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사랑과 평화, 정의를 실현하는것은 우리 종교인들의 념원인 동시에 온 겨레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그러나 오늘 조선반도에는 사랑과 평화, 정의에 역행하는 도발행위들이 끊기지 않고있으며 이로 하여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조선반도의 정세를 오늘과 같은 최악의 상태로 몰아온 기본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의 대결광신자들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위성발사에 대해 유엔을 도용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채택하고 핵전쟁연습을 벌림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의의 대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지금 날을 따라 가증되고있는 반공화국핵전쟁연습소동은 우리 민족말살을 노린 악랄한 전면적인 군사적도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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