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권수호와 조국통일을 위한 절박한 요구

주체102(2013)년 4월 22일 로동신문

온 나라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의 정신을 높이 받들고 전인민적인 결사전에 산악같이 일떠섰다.우리 당은 준엄한 정세에 대처하여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현명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병진로선은 날로 악랄해지는 내외적대세력의 무모한 도전과 침략책동으로부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천만번 정당하다.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켜나가는것은 최근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극도에 달한 반공화국《제재》소동과 북침핵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민족의 운명이 심히 위협당하고 조국통일위업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된 현정세의 필수적인 요구로부터 제기된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것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고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기 위한 절박한 요구로 나섭니다.》

조국통일문제는 철두철미 우리 민족의 자결권에 속하는 문제이다.민족의 자주권과 관련되는 문제에 외세가 끼여들어 이래라저래라 하는것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나라의 통일은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그에 대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며 시종일관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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