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포한 대조선적대행위는 쓰디쓴 참패로 끝날것이다

주체102(2013)년 4월 22일 로동신문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이라는데 맞도장을 누른 후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다.그 누구의 《국지도발》시 미제침략군이 남조선괴뢰군과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이 계획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강화하고 임의의 시각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려는 기도의 산물로서 미국이 우리를 반대하는 전면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몹시 서두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국이 북남사이에 국부적인 무장충돌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미제침략군을 자동적으로 개입시킬수 있는 법적,제도적장치를 가지게 되였다는데 이 계획의 위험성과 엄중성이 있다.

현실적으로 지금 미국은 이 계획에 따라 본토와 태평양방면에서 미제침략군의 핵전쟁장비들까지 총발동시켜 림전태세를 갖추게 하고있다.

우리의 면전에서 핵전쟁을 노린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벌리는 미국은 전례없는 방대한 핵침략무력을 동원하고있다. 전략핵폭격기들과 핵동력잠수함들을 비롯하여 지상,해상,공중핵타격수단들이 대량 투입되고 남조선괴뢰들과 영국,오스트랄리아를 포함한 여러 추종국가무력까지 동원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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