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광증을 짓부시는 만능의 보검을 마련하시여

주체102(2013)년 4월 25일 로동신문

치렬한 조미핵대결전이 벌어지는 조선반도에 세계가 초점을 모으고있다.언론들,전문가들이 제나름대로의 분석과 추측을 하고있다.그 모든 주장들에 공인된것이 있다.이에 대해 로씨야의 소리방송은 세계는 이제 조선의 핵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전하였다.자위의 핵방패로 호전광들의 무모한 반공화국광기를 단호히 쳐갈기며 자주의 길,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강인담대한 신념과 의지,배짱에 대한 정확한 평가라고 해야 할것이다.

생각만 해보아도 크나큰 민족적자부심으로 가슴설레이는 핵보유국의 긍지이다.한세기전까지만 해도 얼마나 피절은 아픔과 울분이 삼천리강토의 산과 들에 어려있었던가.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했던 우리 인민이였고 렬강들의 각축전속에 무참히 짓밟히던 우리 민족이였다.식민지망국노가 되여 세계지도에서 빛마저 잃었던 민족수난의 어제와 세계정치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주며 강국의 지위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오늘은 얼마나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기의 신념과 의지,배짱에 따라 일단 마음먹은것을 다 할수 있게 된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을 바치시여 마련해주신 강위력한 핵억제력이 있기때문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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