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괴뢰당국의 태도여하에 따라 우리가 먼저 단호한 중대조치를 취하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4월 27일 로동신문

우리는 이미 남조선괴뢰패당이 조선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첨예한 전쟁위기에 급해맞아 그 무슨 《당국의 대화제의》를 들고나온데 대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립장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남조선괴뢰당국의 《대화제의》가 진정이라면 그것을 실천행동으로 립증해보여야 한다고 일제히 주장해나서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괴뢰당국은 우리의 건군절을 겨냥하여 악질보수깡패들을 내몰아 또다시 우리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삐라살포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이 삐라들은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비방중상하고 최근에 발생한 개성공업지구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키는 등 불순하고 도전적인 내용들로 일관되여있다.

주목되는것은 반공화국삐라를 직접 살포한 인간쓰레기가 공식언론매체에 뻐젓이 나타나 제놈들이 괴뢰당국의 아무러한 저지도 없이 《민통선》일대에 접근하여 마음대로 적대행위를 단행하였다고 줴쳐댄것이다.

이것은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가 철두철미 괴뢰당국의 직접적인 비호와 조장밑에 실행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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