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과 신뢰는 량립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5월 16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들이 청와대주인의 《대북정책》인 《신뢰프로세스》를 변호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10일 괴뢰통일부 대변인은 《신뢰프로세스》가 리명박의 《비핵,개방, 3 000》과는 다르다느니, 우리가 그것을 배격한것은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라느니 하는 식으로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북의 핵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고 북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지만 북주민에 대한 《인도적지원》은 정치상황과 관계없이 해나가는것이 바로 저들의 《신뢰프로세스》라고 떠벌여댔다.

이것은 시작부터 남조선각계와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는 《대북정책》을 끝까지 고수하고 저들의 대결적본색을 가리워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다.

《신뢰프로세스》는 변함없는 동족대결정책이다.

괴뢰들에게는 우리와 신뢰, 평화에 대해 론할 의지가 당초에 없었으며 있다면 오직 동족압살야망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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