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전승을 안아온 위대한 령도】:탁월한 군사적지략이 낳은 우리 식의 독창적인 방어전법-주체적인 군사사상,비범한 령군술로 안아온 빛나는 전승업적(3)-

주체102(2013)년 5월 15일 로동신문

무릇 전쟁에서 공격과 방어는 기본적인 전투형태이다.따라서 공격과 함께 방어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것은 전반적인 전쟁행정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전쟁에서는 공격과 함께 반드시 방어가 있기마련이며 적의 방어선을 어떻게 돌파하는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적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내는가 하는것도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지난 시기 사람들은 방어전이라고 하면 적이 력량상우세를 차지하고 아군이 군사정치적으로 불리한 정황에 놓였을 때 진행하는 피동적이고 소극적인 전투형태로 인정하여왔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적립장으로부터 출발하시여 전투에서 주동이냐 피동이냐 하는것은 공격이냐 방어냐 하는 싸움방식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적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상정신상태를 지니고 전법을 어떻게 쓰는가 하는데 있으며 비록 군사기술적으로 미약하고 력량이 적어도 전술을 적극적으로 령활하게 잘 쓰기만 하면 방어전에서도 얼마든지 주동을 틀어쥘수 있다고 보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런 관점에서 창조하신것이 우리 식의 방어전법인 적극적인 진지방어전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의 대규모적인 무력증강책동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이 장기성을 띠게 된 조건에서 완강한 진지방어전을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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