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도발자들의 분수없는 악담

주체102(2013)년 5월 22일 로동신문

지난 5월 18일과 19일 우리 군대는 정상적인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로케트발사를 진행하였다.이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로 보나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소동이 날로 엄중해지는 정세의 요구로 보나 너무도 정당하다.그런데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로케트발사와 관련하여 터무니없는 《도발》설을 내돌리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미국은 백악관대변인을 내세워 《도발》이니 뭐니 하면서 《국제사회의 의무준수》에 대해 떠들었다.괴뢰들도 그 무슨 《성명》이라는것을 통해 《도발적행동》이니,《책임있는 행동촉구》니 하며 우리에게 시비를 걸었다.지금 괴뢰호전광들은 때를 만난듯이 《대응태세강화》니,《즉각적인 응징》이니 하고 고아대며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미국과 괴뢰들의 망동은 조선반도의 현 긴장국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저들의 도발적정체를 가리우며 북침전쟁책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흉악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로케트발사가 정세를 긴장시키는 원인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는것은 파렴치하기 그지없다.도대체 군사적도발과 위협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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