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9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28일 로동신문

20130528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장정남동지,리영길동지,손철주동지,렴철성동지,전창복동지,윤동현동지,조경철동지,안지용동지,김수길동지,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수산사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에는 우리 군인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친어버이사랑이 전설처럼 새겨져있다.

지난 5월 7일 이곳 수산사업소에서는 조국의 최전연초소를 지켜선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 장병들의 식생활을 더욱 풍족하게 해주시려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현대적인 4척의 고기배를 전달하는 모임이 만사람의 심장을 뜨겁게 격동시키며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보내주신 고기배에는 최신식어군탐지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설비들과 여러가지 방법의 어로작업을 할수 있는 어구들을 포함하여 물고기잡이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5월 28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당국은 내부민심과 주변정세가 저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데 바빠맞은 나머지 앞뒤도 가려보지 못한 얼토당토않은 궤변과 막무가내의 언동으로 대결적본색을 더욱 드러내고있다.

괴뢰패당은 27일 통일부 대변인성명과 기자회견이라는데서 6.15공동행사를 개최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에 대해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느니,《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것》이라느니,《정치적의도가 담겨있다.》느니 하면서 사실상 전면부정하였다.

또한 남조선기업가들의 개성공업지구방문에 대해서도 허용하지 않을 립장을 공식 표명하면서 그 무슨 《원부자재 및 완제품반출을 위한 남북당국간 대화》라는것을 또 한바탕 떠들어댔다.

지어는 청와대 안방주인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과 병진로선을 걸고 무엄한 망언을 한데 대해 우리가 응당 할 말을 한것을 도리여 시비하면서 《언행자제》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이러한것이야말로 반통일대결망동으로서 정세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내외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도전이고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남조선에서 《정권》교체후 처음으로 6.15기념일을 맞는 조건에서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 13돐을 계기로 북과 남,해외단체들이 개성이나 금강산에서 공동통일행사를 개최할것을 제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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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독재부활책동은 반력사적범죄행위

주체102(2013)년 5월 28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에서 《유신》독재부활책동이 극도로 로골화되고있다.현 괴뢰집권세력은 군부독재시대의 죄악을 공공연히 찬미하고 력사를 외곡하면서 민주와 정의에로 향한 력사발전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한편 권력체계를 파쑈화하면서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배치되는 반인민적인 폭압정책을 주저없이 강행하고있다.《정보원》을 비롯한 폭압기관의 정치사찰과 모략책동이 감행되고 사법당국의 폭력이 살판치는 오늘의 남조선현실은 공포정치로 악명높았던 과거의 《유신》독재시대를 방불케 하고있다.이로 하여 남조선에서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최절정에 달하고있으며 민주주의와 정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여지없이 유린당하고있다.오늘의 남조선현실은 보수세력의 재집권이자 독재《정권》의 연장이라는 내외의 우려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였다는것을 새삼스럽게 절감하게 하고있다.

괴뢰집권세력의 《유신》독재부활책동은 사회적진보와 민주화를 바라는 남조선의 광범한 인민대중의 지향에 전적으로 배치되는 반인권적이며 반민주적인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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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위협》과 《도발》론을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102(2013)년 5월 28일 로동신문

미국이 또다시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얼마전 미국무장관 케리는 조선의 핵과 미싸일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된다느니,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이보다 앞서 미집권자와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도 조선을 변화시켜야 한다느니,조선이 변화되기만을 기다리지 않겠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았다.미국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들을 요약해보면 우리의 핵과 미싸일,《위협》과 《도발》때문에 지역정세가 긴장하다는것이며 그것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든것을 포기할 선택을 해야 하고 변화되여야 한다는것이다.

미국의 주장은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강도의 론리이며 우리에 대한 도발이 아닐수 없다.그들은 현실을 무시하고 사태를 뒤집기 위해 고의적으로 책동하고있다.미국은 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위협의 가해자》,《도발자》의 감투를 씌워 저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하고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핵과 미싸일때문에 《위협》이 조성되고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는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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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설하고있는 마식령스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27일 로동신문

20130527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설하고있는 마식령스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손철주동지,전창복동지,박정천동지,서홍찬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상장 박승원동지를 비롯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눈이 많이 내리고 스키주로를 형성하는데서 적합한 지대인 마식령에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스키장을 건설할것을 직접 발기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라면 사소한 리유와 구실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을 체질화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1년도 못되는 사이에 방대한 암반과 토량처리를 말끔히 끝내고 스키주로를 완성한것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공사과제를 계획대로 진척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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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제2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2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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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해군 제291군부대를 시찰하시고 부대의 싸움준비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손철주동지,전창복동지,박정천동지,서홍찬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끊임없는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자기들의 초소에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한없는 고마움으로 하여 해병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전투임무와 훈련실태,전투기술기재의 장비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다음 군부대관하 편대들을 시찰하시였다.

군부대관하 6편대의 기재보관고로 걸음을 옮기시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바다가기슭에 무질서하게 정박해있는 여러척의 함정을 보시고 보관고에 왜 넣지 않았는가고 물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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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5월 27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24일 괴뢰서울고등법원은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기 위하여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간 로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을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징역 4년의 형벌을 들씌우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이와 함께 로수희부의장의 평양방문을 도와주었다는 터무니없는 구실을 붙여 중병을 앓고있는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에게까지 실형을 선고하였다.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이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에 대한 공판놀음을 벌려놓고 그들에게 중형을 들씌운것은 통일애국적인 범민련 남측본부를 《리적단체》로 몰아 탄압말살하려는 파쑈적기도의 연장이며 반공화국대결망동의 극치이다.

로수희부의장의 평양방문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일념에서 출발한 정의로운 장거로서 초보적인 인륜도덕과 조상전래의 미풍량속으로 보아도 결코 죄가 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그가 남녘땅에 들어서자마자 야수와 같이 달려들어 감옥으로 끌어갔으며 그동안 온갖 정신육체적고통을 강요하다 못해 실형까지 선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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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파산을 면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5월 27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있지도 않는 우리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날조하여 여론화하면서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최근 미국은 반공화국《인권》모략에 앞장서는 기구와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놀음을 벌리며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해칠 흉계를 드러냈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에서는 국제회의라는 간판을 내건 또 하나의 반공화국《인권》모략광대극이 벌어졌다.여기에서 괴뢰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대결광신자들은 《북인권법제정지원》과 《기본계획수립》을 구걸하며 우리를 걸고드는 험담들을 늘어놓았다.

남조선괴뢰패당이 극우보수언론들을 내몰아 《북특수부대개입》이니 뭐니 하고 광주항쟁렬사들을 모독하는 속에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스쳐지날 일이 아니다.그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는것으로써 저들의 반인륜적죄악을 덮어버리고 김빠진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활력을 불어넣자는데 있다.하지만 미국과 괴뢰들의 비렬한 《인권》모략소동은 그들의 취약성과 궁색한 처지만을 드러내보여줄뿐이다.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종착점은 도발자들의 수치스러운 파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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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조선정전협정의 파괴자

주체102(2013)년 5월 27일 《통일신보》

미국이 조선정전협정문건에 조인한지도 60년세월이 흘렀다. 협정이라는 본래의 개념을 두고 말할 때 그것은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의 분야에서 국가들사이에 이루어지는 합의의 한 종류로서 협정에 조인한 국가들은 그 내용을 준수하여야 할 의무를 지닌다.

조미쌍방사이에 체결된 정전협정은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정치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내용을 비롯하여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증강과 적대행위를 금지하고 하늘과 땅, 바다를 존중할데 대한 문제 그리고 그를 담보할수 있는 기구들의 권한과 체계 등을 조항별로 구체적으로 규제함으로써 교전측 쌍방사이에 발생하는 군사적충돌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법률적장치이다.

그러나 조선반도에는 정전협정과는 무관하게 지난해 12월 12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이후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벌려놓은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소동으로 말미암아 당장이라도 제2의 전쟁이 터질수 있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였으며 그로 하여 우리 민족의 운명은 심히 위협당하고있다.

2013년 3월 5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핵타격수단들을 기본으로 하는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침략의 도발적성격이 그 어느때보다도 짙은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성명을 통해 전쟁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가는 3월 11일부터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여오던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을 전면 백지화해버리게 될것이라는 단호한 립장을 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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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자주와 번영의 길에 아로새겨진 빛나는 령도

주체102(2013)년 5월 27일 로동신문

최근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주체사상과 아프리카의 자주적변혁을 위한 교훈》에 관한 아프리카지역토론회가 진행되였다.토론회에서는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 대표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진보적인류의 위대한 스승,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였다.토론회장에서는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를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미제를 비롯한 지배주의세력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짓부시면서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대륙의 미래를 건설할데 대한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아프리카의 한복판에서 높이 울려퍼진 《김 일 성-김 정 일주의 만세!》소리는 세상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의 업적을 놓고보면 그 하나하나가 다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불러일으키는 빛나는 업적입니다.》

아프리카는 넓은 땅덩어리와 방대한 인구,무진장한 자연부원을 가진 큰 대륙들중의 하나이다.일찍부터 식민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의 대상으로 되여온 아프리카에서 19세기말~20세기초에 이르러서는 거의 모든 나라들이 제국주의렬강들의 식민지로 전락되였다.아프리카는 식민지대륙으로,암흑의 대륙으로 불리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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