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할데 대하여
인민보안기관과 인민내무군은 인민군대와 함께 우리 혁명의 쌍기둥을 이루는 2대무장집단이다.
인민보안원들과 인민내무군 장병들은 지난 기간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영광의 나날에도,시련의 나날에도 당과 제도,인민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높이 발휘하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커다란 위훈을 세웠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인민보안기관과 인민내무군이 사회주의제도의 관문을 철벽으로 지키며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총대와 법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나는 인민보안기관과 전체 인민내무군 장병들이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사회주의제도의 관문을 지켜선 제일초병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할것을 명령한다.(전문 보기)
【7.27-위대한 전승을 안아온 불멸의 령도】:령활한 군사작전으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앞당기시여-주체적인 군사사상,비범한 령군술로 이룩하신 위대한 전승업적(7)-
주체40(1951)년 6월에 이르러 조국해방전쟁은 제4계단에 들어섰다.전선이 기본상 고착되고 미제의 대규모적인 무력증강책동에 의하여 전쟁은 장기성을 띠게 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군사정치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새로운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바쁘신 나날을 보내고계시였다.그러던 1951년 6월 30일,세계는 충격적인 소식에 접하였다. 바로 1년전에 조선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가 흰기를 들고 우리 공화국에 정전담판을 구걸해나섰던것이다.미제의 정전담판제기는 저들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의미하는것으로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승리로 되였다.하지만 미제의 정전제의는 결코 진정한 평화를 위한것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는 전선에서 당한 군사정치적패배를 정전담판장에서 만회해보려고 음흉하게 책동하는 한편 정전담판의 막뒤에서 력량을 증강하여 새로운 군사적공세를 벌리려고 시도하고있습니다.》
적들은 담판의 막뒤에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군사적도발책동을 벌리면서 이른바 《영예로운 정전》으로 저들의 부당한 요구를 실현하며 땅바닥에 떨어진 위신을 추켜세워보려고 획책하였다.(전문 보기)
공화국의 존엄은 우리 민족의 긍지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침략세력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나라의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강성국가의 높은 령마루에로 끊임없이 치달아오르는 우리 공화국을 세계 진보적인류는 물론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적극 찬양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운 《광명성- 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소식이 전세계에 전해지자 남조선언론들은 《북은 군사기술분야만이 아니라 우주분야에서도 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고 하면서 《기술자들을 북에 보내 로케트기술을 배워오게 하자.》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인민들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김 정 은최고사령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전하였다.
지난날 국력이 약한탓으로 대국들의 짬에서 약소국가로,렬등민족으로 천대와 민족적멸시를 받던 조선민족이 오늘은 강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필승을 이룩하는 위대한 민족,강의한 민족으로서의 존엄을 떨치고있다.(전문 보기)
련대련합은 조국통일운동의 추동력
조국통일운동의 사변적성과를 안아온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기념일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이 시각 해내외 우리 겨레는 누구를 물론하고 삼천리강토가 통일의 희열과 랑만으로 차넘치던 그때를 생각하며 6.15의 열풍을 다시금 일으켜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의지를 가다듬고있다.북과 남이 반목하고 대결할것이 아니라 화해하고 단합하면서 조국통일위업을 추동하는 길만이 민족의 살길이다.
북남관계개선의 기회가 마련되고있는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주의주장과 당리당략을 떠나 민족의 대의를 앞에 놓고 조국통일을 위한 련대련합을 강화해나간다면 자주통일,평화번영의 길은 반드시 열리게 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의 련대련합은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다.온 민족이 화합하고 하나로 단결하면 그것이 곧 조국통일이다.조국통일운동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우리 민족의 단합여하에 달려있다.(전문 보기)
사 설 :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곡식을 정성껏 가꾸자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문을 받아안은 농업근로자들이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끝낸 기세드높이 김매기전투에 떨쳐나섰다.
지금 협동벌에서는 벼,강냉이,콩을 비롯한 곡식들이 뿌리를 내리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있다.
현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앞에 곡식가꾸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여 뜻깊은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할 과업을 제기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농업생산을 끊임없이 늘일수 있는 유일한 길은 농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는데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우리 식의 과학농법인 주체농법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오늘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을 비롯한 본보기단위들의 농업근로자들은 풍년든 농장벌을 찾으시고 주체농법관철에 앞장서서 농사를 잘 지었다고 만족해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대로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푸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전문 보기)
정 론 : 진취적인 일군이 되자
영광넘친 이 시대에 인민들의 꿈이 커진다.
건설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조국의 새 현실과 함께 온 나라 혁명초소마다에서 사람들의 꿈이 더 커지고있다.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호소를 가슴에 새기면서 천만군민은 크나큰 신심에 넘쳐 목표를 더 높이 세우고있다.
조선의 래일을 억세게 품어안으신 위대한 그이의 발자욱소리를 심장으로 들으면서 사람마다 이 나라 공민으로서 어떻게 분발해야 하는가를 피와 살에 새기고있다.
일군들이여,가슴에 손을 얹자.
우리 조국을 온 세상이 부러워할 천하제일강국으로 만들어가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심과 포부를 받아안고 희망과 기쁨에 넘친 인민의 눈길이 누구를 보는가.조국의 전도를 락관하는 천만의 심장들이 누구에게 가장 뜨거운 기대를 걸고있는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전문 보기)
북남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진행
북남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9일부터 10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실무접촉에서 쌍방은 북남당국회담을 개최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을 협의하고 발표문을 채택하였다. 발표문은 다음과 같다.
발 표 문
북과 남은 2013년 6월 9일부터 10일까지 판문점에서 북남당국회담 실무접촉을 진행하였다.
1.북남당국사이의 회담을 2013년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2.회담명칭은 북남당국회담으로 하기로 하였다.
3.회담에서는 개성공업지구정상화문제,금강산관광재개문제,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문제, 6.15 및 7.4발표일 공동기념문제,민간래왕과 접촉,협력사업추진문제 등 북남관계에서 당면하고도 긴급한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전쟁도발자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최근 미국회가 조선전쟁에 참가한 미군을 위한 그 무슨 《기념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현재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24보병사단을 《찬양》하는 《기념물》을 알링톤국립묘지에 설치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라고 한다.
미제가 지난 조선전쟁을 도발한 날을 계기로 그 무슨 《기념물》을 설치하고 《행사》놀음을 벌리는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시기에도 미국과 남조선에서는 6월이 되면 지난 조선전쟁에서 우리 인민의 피로 두손을 물들인 이전 고용병들의 범죄적만행들을 《찬양》하는 행사들이 벌어지군 하였다.최근년간 남조선군부세력은 6.25를 계기로 《유엔참전국전사자추모행사》를 벌려놓는다,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지난 조선전쟁당시의 전투상황을 《재현》하여 《무공》을 선전한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웠다.몇해전에는 《락동강전투재현》과 《인천상륙작전기념》식놀음을 벌려놓고 군사연습까지 감행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먹어보려고 도발한 부정의의 침략전쟁이며 미국에 있어서 《강대성의 신화》가 깨여져나간 수치스러운 전쟁이다.따라서 6.25와 관련하여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기념》할것이 없다.(전문 보기)
첨예한 정세에 맞는 가장 정당한 로선 – 국제사회계가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을 적극 지지 –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결정을 지지하는 성명,담화들이 발표되였으며 각종 행사장들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우리 인민의 위업에 대한 련대성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따쥐끼스딴공산당,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로씨야신문 《자브뜨라》 책임주필,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집행위원,남아프리카공산당 가우텡주위원회 비서,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등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높은 수준의 핵시험에 성공한 그 기백으로 조국수호전과 경제강국건설을 동시에 다같이 밀고나감으로써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가 담긴 새로운 병진로선에 전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자기 공장,자기 일터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켜나가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개건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로동자들의 희한한 궁전,로동당시대의 맛이 나는 공장,애국주의가 차넘치는 공장이라고 높이 치하하시고 모든 단위들에서 이 공장을 본받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이것은 이 공장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발휘한 비상한 창조정신과 헌신적인 투쟁기풍,숭고한 애국심에 대한 최상의 평가이며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김 정 일애국주의를 실천으로 구현해나갈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의 표시이다.
우리는 평양기초식품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처럼 자기 공장,자기 단위를 선군시대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위대한 창조물로 전변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공업부문이 용을 쓰며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 온 나라가 발을 맞추어 인민소비품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린다면 가까운 기간에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려는 당의 구상은 현실로 꽃펴날것입니다.》
평양기초식품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백두산위인들의 거룩한 자욱이 어린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경공업발전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결사적으로 투쟁하여왔다.이 과정에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도발자들의 무모한 불장난
최근 미국이 남조선과 림진강도하합동군사훈련을 벌려놓았다.미군과 남조선군부가 언론에 공개한데 의하면 이 합동군사훈련에는 림진강에 배다리를 놓고 수륙량용땅크들이 도하하는것 등이 포함되여있다.
외신들은 훈련장소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곳인것으로 하여 조선에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기도의 발로로서 수수방관할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는 최대의 열점지역으로 공인되고있다.대양건너온 도발자가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라는 점이 그런 우려를 증대시키고있는것이다.만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는 경우 그것이 최근년간 여러 지역,나라들사이에 있은 전쟁이나 분쟁정도로 그치지 않을것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리성이 있다면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는 이처럼 위험한 곳에서,그것도 공화국북반부와 가까운 림진강에서 군사적모험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대하여 열심히 부르짖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평화파괴자의 정체를 감추기 위한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창창한 조선의 미래
국제사회계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열렬한 조국관,인민관,후대관을 꽃피우시며 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가꾸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위인상에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그이를 모시여 창창한 선군조선의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라오스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에서는 민족의 장래인 어린이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김 정 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조선의 어린이들은 재능을 꽃피우며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우리는 그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래일을 보았다.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꽃피워가고계시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피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의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미래를 사랑하시는 령도자》라는 제목밑에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오늘 국제사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으시는분 하면 누구나 조선의 김 정 은최고령도자를 꼽을것이다.거침없고 활달하시며 여유있는 자세로 인민들과 교감하시는 그이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도 모르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누구나 매혹을 금치 못하게 한다.특히 사람들이 감복하게 되는것은 김 정 은령도자의 후대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다.예로부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이며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라고 했다.김 정 은령도자께서는 지난해 설명절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너무 기뻐 눈물을 흘리는 원아들의 볼을 다독여주시고 식사하는 모습까지 오래동안 보아주시며 친부모보다 더 따뜻한 혈육의 정을 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평양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문경덕동지,백계룡동지,최휘동지,박태성동지,전창복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속에서 새로 개건된 평양기초식품공장은 원료투입으로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들이 자동화되였으며 생산문화,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현대적인 기초식품생산기지이다.
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방대한 개건현대화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생산에 진입하였다.
부지면적이 10만 2,000여㎡이고 연건평이 6만 3,900여㎡에 달하는 공장에서는 된장,간장을 비롯한 갖가지 기초식품들을 생산하여 수도시민들에게 공급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표식비를 보신 다음 공장의 전경을 부감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건물들의 외벽에 타일들을 붙이니 보기 좋다고,양복을 쭉 빼입은것 같다고 하시면서 포장된 구내길과 파란 잔디,아름답게 피여난 장미,느티나무를 보시고 정말 멋있고 깨끗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해방후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인민들이 먹을 기초식품문제를 두고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정속에서 1946년 8월 10일에 창립된 공장은 백두산위인들의 손길아래 현대적인 공장으로 강화발전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1960년대에 잡초만 무성하던 곳에 새로 확장할 공장터전을 잡아주시고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공장의 현대화를 위해 바쳐오신 어버이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세심한 지도속에서 공장이 걸어온 발전력사를 주의깊게 들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개건현대화정형을 수록한 록화물을 보시고 어제와 오늘이 대비되고 래일을 그려보게 하는 공장,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로선이 구현된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버이장군님께서 생전에 공장의 개건현대화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고 하시면서 장군님의 마음을 안고 공장을 돌아보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공장탁아소를 돌아보시였다.
마당에서 뛰노는 아이들에게 다가가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엇을 하는가고 다정히 물어주시고 그들의 손도 잡아주시였다.
여러가지 놀이기재들과 탁아소마당에 펼쳐진 잔디,채광실,주방,식당,지능놀이실,젖먹이방,교양실 등을 보시면서 어린이보육과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잘 꾸렸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공장문화회관운영을 어떻게 하고있는가를 알아보신 다음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개건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종합지령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공정과 경영활동의 콤퓨터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꾸린 정제기름,맛내기,정제소금,비타민E생산공정과 포장공정을 돌아보시면서 설비들의 특성과 능력을 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사 설 :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며 폭풍쳐 내달리자
위대한 선군령장의 력사적호소문이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에 군대와 인민을 혁명과 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호소문들이 많이 있었지만 령도자의 존함으로 빛나는 격동적인 호소문은 일찌기 없었다.우리 당력사에 찬란히 아로새겨질 호소문의 구절구절마다에는 백두령장의 원대한 애국의 리상과 포부가 맥박치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믿음과 사랑이 깃들어있으며 인민이 세상만복을 다 누릴 휘황한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한 지름길이 명시되여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호소문은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들사이에 뜨겁게 오가는 가장 진실한 심장속대화이며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는 동지적,혈연적뉴대의 정화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자신처럼 굳게 믿으시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호소문을 받아안은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지금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올 불타는 맹세로 심장을 끓이고있다.(전문 보기)
북남공동선언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열쇠
지금 북남관계는 지난 5년간의 대결과정이 되풀이되느냐 아니면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가느냐 하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북남대결을 끝장내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은 핵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결코 피할수 없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는 한결같이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단죄규탄하면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존중과 리행으로 북남관계에 조성된 엄중한 난국을 타개할것을 요구하고있다.북남선언들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절감하고있는 우리 겨레는 선언들의 고수리행에 평화와 통일,민족의 무궁한 번영이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를 해소하고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자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남공동선언을 지지옹호하고 철저히 리행하는 여기에 자주와 평화,조국통일의 근본담보가 있습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들을 통하여 채택되고 내외에 엄숙히 천명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용납될수 없는 모략소동
얼마전 남조선인신매매범죄자들이 비법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을 유괴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려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금 남조선집권세력은 우리가 유괴랍치되였던 청소년들을 데려온데 대하여 제편에서 《인권유린》이라고 떠들면서 해당 나라들에 《항의》한다,국제인권기구에 《상소》한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한편 《새누리당》은 그 무슨 《강제북송》을 떠들어대며 《북인권법》조작을 서두르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세계를 경악케 하는 남조선반공화국세력의 파렴치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유괴랍치행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인권유린범죄이며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기 위한 모략책동의 산물이다.
남조선이전당국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하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써먹고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테로행위까지 일삼아왔다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그것을 계획하고 조직하는 모략의 소굴이 바로 남조선정보원이라는것도 공개된 비밀이다.(전문 보기)
평화보장을 위한 환경이 마련되여야 한다
최근시기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에서 평화보장을 위한 주동적이고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였었다.미국은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그에 대처하여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만약 침략자들이 감히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하여 지체없이 전면대결전에 진입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선언하였다.강경압박책동에 초강경으로 대답해나선 우리 군대의 강력한 대응에 의해 원쑤들의 기도는 물거품이 되고말았다.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그이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침략자들이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라도 건드린다면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 멸적의 의지와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였으며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발발을 막을수 있게 한 주요한 요인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여 소년단대표들을 축하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조선의 새 아침이 찬연히 밝아오고있는 희망찬 시기에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가 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사랑과 은정속에 마련된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는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손길아래 끊임없이 강화발전된 조선소년단을 태양의 위업을 받드는 당의 선군소년혁명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대회이다.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영광스러운 김 일 성,김 정 일소년단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 우리 소년단원들이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메고나갈 유능한 혁명인재,백두산대국의 기둥감으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끝없이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감사와 흠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6월 6일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영수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또한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전용남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 대표들의 가슴가슴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이 터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소리가 6월의 맑고 푸른 하늘가로 울려퍼지였다.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은 조선소년단창립 67돐을 맞는 뜻깊은 날에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를 진행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였으며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보성버섯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보성버섯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김경옥동지,최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가지 영양물질이 들어있고 그 맛이 독특하고 향기로울뿐아니라 보약재로도 널리 쓰이는 버섯을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더 많이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버섯공장을 잘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버섯공장건설을 직접 발기하신 어버이장군님의 높은 뜻을 실현하기 위하여 당의 명령지시관철에서 근위부대,영웅부대의 자랑을 떨치고있는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에 임무를 주시고 공장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건설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보성버섯공장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훌륭히 일떠세웠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