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rd,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앞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였다.
최휘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홍영칠동지,마원춘동지,윤동현동지,박정천동지,주도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와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몸소 터전도 잡아주시고 여러차례 현지에 나오시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에 의해 전승기념관이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대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섰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전쟁승리기념탑과 공훈무기전시장,전승기념관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및 사적자료와 전시물전시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인민군렬사묘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완공단계에 이른 인민군렬사묘를 돌아보시였다.
최휘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홍영칠동지,마원춘동지,윤동현동지,박정천동지,주도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와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친 인민군렬사들의 영웅적위훈을 길이 전해주시려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건설되고있는 인민군렬사묘가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평양시 련못동입구에 건설되고있는 인민군렬사묘는 문주,명제비,헌시비,기념탑,화환진정대,렬사들의 묘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료해하시고 완공을 앞당기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과학자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과학자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최휘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홍영칠동지,마원춘동지,윤동현동지,박정천동지,주도현동지가 동행하였다.
평양시교외에 특색있게 건설되고있는 과학자살림집들은 과학기술의 힘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갈 원대한 구상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과학자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의 선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들의 생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그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여 안겨줄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몸소 살림집건설계획과 설계를 보아주시며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와 사회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투입해주시였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건설정형을 수시로 알아보시면서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였다.(전문 보기)
자주통일의 근본초석을 마련해주시여
조국통일3대원칙이 우리 겨레에게 제시된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이 발표된 때로부터 41년이 되여온다.
지금 해내외 온 겨레는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을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로 민족공동의 자주통일강령을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여 우리 민족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것은 자주통일위업완성의 근본초석을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밝힌 조국통일3대헌장을 제시하시여 나라의 통일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나라안팎의 정세는 조국통일위업수행에 유리하게 전변되고있었다.
변화발전하는 정세의 추이를 깊이 꿰뚫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0(1971)년 8월 남조선의 집권당인 《민주공화당》을 포함한 모든 정당,사회단체 및 개별적인사들과 아무때나 접촉할 용의가 있다는 폭넓은 협상방안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조선반도평화와 안전보장의 암적존재
최근 미국에서 《유엔군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과 관련한 당치 않은 여론들이 나돌고있다.
이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들이 16개 성원국들로 구성된 《유엔군사령부》가 방어장치역할을 하고있다느니,미국남조선《련합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과 함께 조선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느니,《유엔군사령부》해체는 유엔으로서도 바라지 않는다느니 하는 망발들을 늘어놓았다.
전직 군부호전광들의 나발을 쥐여짜면 《유엔군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이 조선반도평화와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는것이다.그야말로 강도의 론리가 아닐수 없다.
《유엔군사령부》가 본질에 있어서 미군사령부라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현재 남조선에 위치한 《유엔군사령부》가 유엔의 산하기구도 아니며 유엔을 대표하지도 않는다는것은 유엔자체가 인정하는 명백한 사실이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851군부대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851군부대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 리영길동지, 박태성동지, 황병서동지, 홍영칠동지, 윤동현동지, 박정천동지, 주도현동지, 림광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군부대의 포병들은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이제 당장이라도 명령이 내리면 멸적의 포문을 열수 있게 훈련을 강도높이 진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으로부터 포사격계획과 포병구분대들의 배치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포사격을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천지를 진감하며 노호하는 포성과 함께 적진과의 실지거리를 타산하여 진지를 차지한 포들에서 날린 포탄들이 목표구역을 련속 타격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대원수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하신 말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님은 천재적인 군사전략가,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1950년대에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냈던 조선전쟁!
이 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미제와 그 추종국가들, 남조선괴뢰들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전승을 이룩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사, 경제, 인구적으로 대비할수 없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야 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주도권을 틀어쥐시고 전쟁발발초기에 벌써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즉시적이며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넘어갈데 대한 독창적인 전략을 제시하시여 전쟁승리의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이에 대하여 외국의 어느 한 벗은 《이것은 동서고금의 어느 전쟁에서도 있어보지 못한 현실적인 기적이다. 미국은 이것을 타산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1950년 7월 오산에서 있은 조선인민군과의 첫 전투에서 미군의 패배는 미국의 정계와 군부를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만들어버렸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자가 중국을 행각하여 우리를 걸고드는 도발적망발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남조선의 박근혜가 이번에 중국을 행각하여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모독하는 도발적망발을 늘어놓았다.
그는 행각기간 《정상회담》을 비롯한 면담과 기자회견, 대학특강이라는데서 《북핵문제》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며 《우려》니, 《불용》이니 하고 지껄여댔는가 하면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해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라느니, 《스스로 고립만 자초하는 길》이라느니 하고 악랄하게 헐뜯었다.
그런가 하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평화를 위협하는것이 마치 우리 핵인것처럼 묘사하면서 《핵을 버리라.》느니,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변화》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주제넘게 떠들어댔으며 《탈북자》문제까지 들고나와 지원해달라고 떼질을 썼다.
박근혜는 저들에 대한 지지를 얻어보려고 안깐힘을 다하였는데 그 철면피성과 추태는 정말 역겹기 그지없는것이였다.
핵문제로 말하면 그것이 미국에 의해 산생되였으며 조선반도에서 핵위협이 미국과 남조선으로부터 오고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반전평화투쟁은 우리 민족의 사활적과제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이 남조선과 추종국가들을 동원하여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도발한 침략전쟁이였으며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학살전쟁이였다. 그 나날 침략자들의 폭격과 포격에 무너지고 불타던 거리와 마을들의 참담한 모습과 인간의 탈을 쓴 야수들에 의해 피흘리며 쓰러지던 부모형제들의 처절한 울부짖음이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을 아프게 허빈다. 살륙과 파괴에 환장이 된 침략자들은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쏘아죽이고 불태워죽이고 생매장해죽이였으며 목매달아죽이였다. 처참하게 짓이겨진 시체들이 이 나라의 산과 들, 거리와 마을에 널리고 강과 바다에는 물이 아니라 겨레의 피가 흘러넘쳤다. 미제살인귀들은 지난 전쟁시기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우리 민족에게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퍼부었으며 지어 원자탄을 투하할 흉계까지 꾸미였다.
인류력사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히틀러파쑈도당이 감행한 야수적만행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잔인하고 악랄하고 무서운 만행으로 기록하고있다. 그러나 양키들은 조선전쟁에서 야만성, 잔인성, 포악성에 있어서 히틀러파쑈도배를 훨씬 릉가하였다. 몸서리치는 그 나날들을 돌이켜보는 온 겨레의 가슴가슴은 전쟁도발로 우리 민족에게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고 아름다운 우리 조국강토를 재더미로 만든 미제와 남조선매국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원한과 증오심으로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