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1st, 2013

백두령장의 선군혁명위업 끝까지 받들리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에 높이 모시였다

주체102(2013)년 7월 20일 로동신문

201307200101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이하는 조국땅에 승리자의 환희와 격정이 차넘치는 가운데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이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에 모셔졌다.

위대한 선군태양의 불멸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대학에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높이 모심으로써 대학교직원,학생들과 전체 인민보안원들,인민내무군 장병들의 가장 큰 소망이 실현되였다.

동상은 사연깊은 수수한 야전솜옷을 입으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과 대고조전투장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에로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대원수님의 거룩하신 태양의 모습을 형상하고있다.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19일에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은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여 민족의 강대성과 존엄을 온 세상에 떨쳐나갈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함에 대하여

주체102(2013)년 7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3245호                                         주체102(2013)년 7월 10일

위대한 백두령장의 호소따라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장엄한 총진군길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천만군민은 승리의 7.27을 안아오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영광스러운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끝없이 빛내여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만고의 전설적영웅이시다.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조국앞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조국해방전쟁시기 력사적인 방송연설로 전체 군대와 인민을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으며 전쟁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독창적인 전략전술과 전법을 제시하시여 적들의 수적,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전략전술적우세로 격파하심으로써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미제국주의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함에 대하여

주체102(2013)년 7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3246호                                         주체102(2013)년 7월 10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전승의 력사를 계승하시여 미제와의 총포성없는 대결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오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면서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영광스러운 김 정 은시대로 빛내여갈 신념의 맹세를 굳게 다지고있다.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은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선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반동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시며 전승의 력사와 전통이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게 하여주신 백두의 선군령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전설적인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전화의 불구름속에서 성장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최고사령부의 작전대에서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을 체득하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은 곧 조국이라는 철리를 싸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새겨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전쟁시기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한 미국의 범죄적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법률학학회 비망록 –

주체102(2013)년 7월 20일 로동신문

미국에 의하여 일어난 조국해방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장장 60년의 년륜을 기록하고있다.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는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기 위하여 침략전쟁을 도발하고 공인된 전쟁법규들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막대한 인적 및 물적피해를 가져다준 미국의 범죄적인 만행들을 잊지 않고있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의 도발자,전범국가로서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려고 온갖 기만선전에 매달리고있으며 오늘 또다시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법률학학회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감행한 야수적만행들을 다시금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하여 이 비망록을 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전승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02(2013)년 7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전승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당,무력,정권기관,근로단체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의 자유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김 일 성군사종합대학 총장 김정각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는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백승을 떨쳐온 만고의 령장,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수령은 일찌기 없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김 정 일애국주의는 《마식령속도》창조를 위한 정신력의 근본핵

주체102(2013)년 7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선군령장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마식령속도》창조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마식령군인건설자들속에서 창조되고있는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가 세포등판속도로 이어지고 농업,경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날마다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온 나라에 휘몰아치는 《마식령속도》창조열풍은 천만군민의 정신력의 총폭발이며 이 불굴의 정신력의 근본핵은 김 정 일애국주의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마식령스키장건설을 앞당겨 끝내기 위한 비결은 군인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데 있으며 김 정 일애국주의는 군인건설자들이 간직하여야 할 정신력의 근본핵이다.》

김 정 일애국주의는 《마식령속도》창조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참다운 조국관,인민관,후대관을 안겨주는 사상정신적량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상은 첨단에,실천은 질풍같은 속도로! – 3월5일청년광산 지배인 렴인윤동무의 사업경험 –

주체102(2013)년 7월 19일 로동신문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과감한 공격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각급 단위를 책임진 행정경제일군들에 대한 실력평가기준은 보다 높아지고있다.그러면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들어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는 현시기 일군의 자질과 사업능력은 과연 어떤것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색과 실천이 원만히 결합된 일군,답보와 침체를 모르고 끊임없이 전진하는 일군이라고 높이 평가하신 3월5일청년광산 지배인의 사업경험은 이에 대한 하나의 대답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볼데 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높은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투쟁하며 모든 면에서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야 합니다.》

북변의 외진 산골에 있고 10여년전까지만도 페광직전에 이르렀던 광산이 전반적인 생산공정의 CNC화가 실현되고 첨단수준의 현대적인 제련소까지 갖춘 유색금속생산기지로,세계적인 발전추세의 견지에서 완성된 공업구조를 갖춘 생산단위로 전변된데는 지배인의 역할이 주도적이였다.우리는 모든것이 달라진 광산의 오늘을 통하여 단위책임일군인 렴인윤동무의 남다른 사색과 탐구,과감한 실천과정의 일단을 보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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