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8th, 2013

주체조선의 영상으로 영원히 인민과 함께!

주체102(2013)년 7월 7일 로동신문

《마식령속도》창조의 열풍으로 천하를 들었다놓으며 기세충천하게 전진하는 주체의 선군혁명위업,

그 휘황찬란한 앞길을 축복하는가 태양의 따사로운 해빛이 더욱 눈부시게 쏟아져내리는 7월.

아,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따라 사나운 폭풍도 격랑도 용감무쌍히 헤쳐나가는 우리 천만군민의 앞길을 축복해주시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더욱 목이 메이고 심장이 끓어번지는 선군조선의 7월이다.

이 나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선군의 장검으로 20세기의 군사적기적을 이룩하시고 창조와 건설로 강토를 일떠세우시였으며 한없이 은혜로운 태양의 빛발로 인민을 극진히도 보살펴주신 영원한 우리 어버이.

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켜선 병사들의 마음속에, 끊임없이 사랑의 자욱을 남기신 공장과 농촌, 두메산골사람들의 마음속에도 언제나 자애로이 계시는 우리 수령님!

그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 안겨 사회주의강성국가에서도 살고 통일조국에서도 살려는 인민의 일편단심과 더불어, 숭고한 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다함없는 충정과 더불어 위대한 태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른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멸의 친필과 더불어 빛나는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

주체102(2013)년 7월 7일 로동신문

7월을 맞이한 이 땅에 다함없는 그리움의 날과 날들이 흐르고있다.

어제도 오늘도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희망과 락관,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며 자주통일위업에로 힘있게 떠밀어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의 미소!

찬란한 태양이 내 조국강산에 더욱 밝게 빛나는 지금 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민족의 어버이의 애국의지가 비껴있는 불멸의 친필을 우러른다.

20130707b51

김 일 성

1994. 7. 7.》

어버이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각에 남기신 이 친필은 불과 아홉글자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글발에 조국과 민족을 그토록 사랑하신 절세의 애국자, 전설적위인의 불멸의 한생이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것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개성공업지구 북남당국실무회담 진행

주체102(2013)년 7월 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공업지구 정상화를 위한 북남당국실무회담이 6일부터 7일까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남측기업들의 장마철피해를 줄이고 개성공업지구를 정상화하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합의서를 채택하였다.

합의서는 다음과 같다.

 

개성공업지구 북남당국실무회담 합의서

 

북과 남은 2013년 7월 6일부터 7일까지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성공업지구문제와 관련한 북남당국실무회담을 진행하였다.

북과 남은 개성공업지구기업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업지구사업을 발전적으로 정상화해나가는데 인식을 함께 하면서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북과 남은 개성공업지구 장마철피해를 줄이기 위해 남측기업관계자들을 비롯한 해당 인원들이 7월 10일부터 공업지구를 방문하여 설비점검 및 정비를 진행하기로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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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 –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회고모임,신문 특집 –

주체102(2013)년 7월 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스위스,오스트리아에서 회고모임이 6월 28일과 29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모임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대리 토스텐 쇠비츠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 일 성주석께서는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조선의 자유와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그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 일 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주석의 위업은 김 정 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여왔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이어가고계신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부강번영의 진로따라 조국은 힘차게 전진한다 – 위대한 수령님께서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신 19돐을 맞으며 –

주체102(2013)년 7월 6일 로동신문

201307060201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동지
주체83(1994)년 7월 6일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끝까지 곧바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신 때로부터 19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잊지 못할 주체83(1994)년 7월 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결론에서 자립적민족경제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제시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에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구상은 미제와 반동들의 악랄한 경제봉쇄책동에도 끄떡없이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칠수 있는 지름길을 명시하여준 휘황한 설계도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남,해외공동위원장회의 공동보도문

주체102(2013)년 7월 6일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41주년을 맞아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6.15민족공동위원회) 북, 남, 해외위원장 회의가 7월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조국통일의 기본원칙이며 온 겨레가 조국통일의 그날까지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리정표라는데 대해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회의에서는 오늘날 북남공동선언리행으로 이룩한 소중한 성과들이 사라지고 북과 남사이에 대결상태가 지속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특히 얼마전 남측에서 일어난 북남수뇌상봉담화록에 대한 무분별한 공개사태는 북남공동선언을 훼손시키고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였다는것을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북남사이에 합의된 공동선언들을 리행해나가는것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유일한 길이라는데 대해 견해를 같이 하면서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6.15민족공동위원회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원칙에 기초하여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조국통일의 기치로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가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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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당의 령도따라 과학기술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주체102(2013)년 7월 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 나라의 과학기술은 비상한 속도로 발전하고있다.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에서 과학기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비약의 새시대는 일군들이 과학기술사업에 더 큰 관심을 돌리고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투쟁에 누구보다 앞장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병진로선의 요구대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무력하게 만들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면서 경제를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이자면 과학기술발전을 우선시하고 거기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우리 당이 새롭게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은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전제로 하고있으며 과학기술발전을 떠나서는 경제건설에서와 핵무력건설에서의 그 어떤 성과도 론할수 없다.

과학기술전선은 오늘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전당적, 전인민적총공격전의 전초선이라고 말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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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진은 내가 잊지 못할 고장입니다》

주체102(2013)년 7월 5일 로동신문

201307050201

전국의 일대 전환을 가져올 구상을 하시는 위대한 수령   동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련전련승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짓부셔버리며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고 전승의 축포를 높이 쏴올렸던 그때로부터 어느덧 60돌기의 년륜이 이 땅에 새겨지고있다.

걸어온 승리의 력사와 더불어 정의롭고 강의한 김 일 성민족의 불굴의 정신력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추억하게 하는 이 시각 우리는 오늘호 당보지면에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

수수한 솜동복을 입으시고 서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고산진혁명사적관을 찾는 사람들 누구나가 끝없는 격정에 넘쳐 우러르고우러르며 선뜻 그앞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이 사진문헌에 전설적위인의 신념과 의지,담력과 락관이 얼마나 뜨겁게 빛발치고있는것인가.

조국이 엄혹한 시련을 겪고있던 때에도 확고한 승리를 내다보시며 혁명적락관에 넘쳐 환히 웃으시던 그 모습에서 천만군민은 절감한다.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고 조국해방전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불세출의 령장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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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정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선

주체102(2013)년 7월 5일 로동신문

오늘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를 발표하신 1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90(2001)년 7월 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수행하기 위한 가장 명확한 길을 밝힌 불멸의 지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은 선군시대이며 선군정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명선입니다.》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적당의 정치적령도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당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데서 어떤 정치방식을 확립하고 실현해나가는가 하는것은 사회주의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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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세상천하에 나선 정치무뢰한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7월 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패당이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로 겨레와 세계의 비난을 받고있다.

최대의 극비문서인 《대통령기록물》을 당리당략과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뜯고 기워 내돌린것은 초보적신의도 없는 정치불한당들의 자살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금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과 언론들까지 담화록공개를 《쿠데타》,《초법적행위》 등으로 단죄하면서 《박근혜정부 5년의 북남관계는 끝났다.》, 《신뢰프로세스가 아니라 대결프로세스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남조선은 대수라장이다.

세계외교사에 있어본적도 있을수도 없는 정치협잡배들의 이러한 망동은 남조선의 어지러운 정치판과 괴뢰패당의 초보에도 미치지 못하는 륜리관을 세상앞에 깡그리 드러내놓았다.

통치위기를 수습하고 집권안보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정치깡패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르는것이 괴뢰패당이다.

보수패당이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정보기관을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시켜 판세를 뒤집은것은 전대미문의 《정권》강탈행위였다. 그후 사건의 내막이 폭로되고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각계의 시국선언발표와 야당의 공세, 초불시위투쟁이 계속 벌어짐으로써 괴뢰패당은 집권이래 최악의 위기에 몰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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