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2nd, 2013

영웅조선의 기상을 온 누리에 떨치신 강철의 령장

주체102(2013)년 7월 21일 로동신문

201307210201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동지 
주체42(1953)년 7월 27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사는 우리 수령님께서 인민을 믿으시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눕힌 력사였다.

미제가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 그때 세계의 초점은 조선으로,조선으로 향하였다.

과연 조선반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것인가.

조선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세상에 전해졌을 때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조선의 운명이 《72시간내에 결판》나게 된다는 미제의 호언을 그대로 믿으면서 전쟁의 《명백한 결과》를 속단하였다.그들의 견해대로 하면 조선과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무력과의 대결은 너무도 상대가 안되는 전쟁이였다.

하지만 무리지어 달려든 침략자들과의 생사를 판가리하는 가렬처절한 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승리하였다.

미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을 너무도 몰랐다.전쟁을 도발하면서 수일안으로 저들이 승리할것으로 타산한 미제가 조선을 알고 조선인민을 알고 조선인민군을 알게 되였을 때는 이미 때가 늦은 뒤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숭고한 사랑과 믿음은 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이다

주체102(2013)년 7월 21일 로동신문

이 땅우에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세기와 세대는 바뀌였지만 1950년대의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은 오늘도 우리의 투쟁을 승리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사랑과 믿음의 원리가 구현된 혁명전쟁이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미제침략자들과의 판가리싸움에서 승리함으로써 사랑과 믿음으로 하는 전민항쟁은 반드시 이긴다는 진리를 인류해방투쟁사의 갈피에 뚜렷이 아로새기였다.

사랑과 믿음,이것은 갓 창건된 청소한 국가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한 필승의 보검이였고 우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높이 떨친 힘의 원천이였으며 선군조선이 세기를 이어 백전백승의 력사를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정신적바탕으로 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사랑과 믿음의 정신력으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할것이며 이 땅우에 반드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울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유엔군사령부》해체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

주체102(2013)년 7월 21일 로동신문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돐이 되는 날이 다가오고있다.

조선반도에는 아직도 평화를 담보하는 제도적장치가 구축되지 못하고있다.세계전쟁사에도 법적으로 전쟁이 종결되지 못한 불안정한 상태가 60년이나 지속된 례는 없다.

수십년동안 저지른 미국의 체계적인 위반행위들로 하여 조선정전협정은 전쟁방지에서 있으나마나한것으로 되여버렸다.그마저 올해에 들어와 미국에 의해 완전히 무용지물로 되고말았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다.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를 보장하자면 선차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그것이 바로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하루빨리 해체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이다.

《유엔군사령부》라는것은 불법무법의 유령기구이다.이 기구는 유엔성원국들의 총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국이 강권과 독단으로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만든것이다.

1950년 6월 25일 남조선을 사촉하여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그날 즉시에 우리를 《침략자》로 규정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제82호를 강압조작하였다.그해 7월 7일 미국은 조선전쟁에 유엔성원국들의 무력을 파병하고 그 무력을 미국지휘하의 《련합사령부》에 소속시킬데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제84호를 또다시 꾸며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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