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6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수리아아랍공화국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7월 25일 로동신문

20130725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7월 24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아브둘라 알 아흐마르 아랍사회부흥당 부총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아랍공화국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여기에는 대표단성원들과 하이쌈 싸아드 주조 수리아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김양건동지와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손님들과 뜨겁게 상봉하시고 담화를 나누시였다.

석상에서 아브둘라 알 아흐마르 부총비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보내는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각하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원수각하께

주체102(2013)년 7월 25일 로동신문

존경하는 김 정 은원수각하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경축하기 위하여 귀국을 방문하고있는 저희들은 오늘 평양에서 개성까지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평화대행진을 진행하고 존경하는 각하께와 그리고 귀국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영웅적조선인민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각하의 령도밑에 미국과 15개 추종국가군대들의 침략적인 무력간섭을 물리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습니다.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리고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력사에 자랑찬 페지를 아로새겼으며 자기 수령과 조국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을 지닌 인민을 그 어떤 렬강도 정복할수 없다는 진리를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은 1950년대 조선전쟁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인류가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까지도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계속 매여달리고있으며 최근에는 조선의 합법적인 위성발사에 대하여서까지 걸고 유엔무대에서 《제재결의》를 련이어 조작해내는 한편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전승의 7.27을 조국통일대전승리로 빛내여가자 –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결의대회 진행 –

주체102(2013)년 7월 25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와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반제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령도밑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결의대회장에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반제전승업적을 총대로 더욱 빛내여나가자!》,《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내 나라,내 조국을 철벽으로 지키자!》,《위대한 김 정 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전군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 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격식동지,인민무력부장 장정남동지와 인민무력부 일군들,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각급 군사학교,혁명학원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반제전승업적에 대한 인민무력부 위대성발표회 진행

주체102(2013)년 7월 25일 로동신문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반제전승업적에 대한 인민무력부 위대성발표회가 2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격식동지,인민무력부장 장정남동지와 인민무력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군관,군인들이 발표회에 참가하였다.

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반제반미투쟁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과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력사에 류례없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데 대하여》라는 제목에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 이룩하신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무엇보다도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강대하고 포악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한 군사적기적이라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다 –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를 요구하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국제평화대행진 진행 –

주체102(2013)년 7월 25일 로동신문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를 요구하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국제평화대행진이 24일 평양에서 개성까지 진행되였다.

국제평화대행진에 앞서 출정식이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교양마당에서 있었다.

출정식장에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하자!》,《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만세!》,《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라!》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세계 여러 나라 친선 및 련대성단체,국제기구대표단,대표들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외국손님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해외동포들이 출정식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201307250302

국제평화대행진 출정식 진행

201307250303

국제평화대행진 진행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위력한 무기

주체102(2013)년 7월 25일 로동신문

온 겨레를 조국통일위업수행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부르는 위대한 지침이 우리의 앞길을 밝히고있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자주통일을 이룩할 불타는 의지에 넘쳐있는 우리 겨레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거족적인 통일애국투쟁으로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말씀에는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고한 신념과 온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자주통일,평화번영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그이의 철석의 의지가 어리여있다.

온 민족의 단합은 조국통일운동의 본성적요구이다.조국통일문제는 어느 한 계급,계층의 리익을 위한것이 아니라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문제이다.북과 남이 하나의 민족으로서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는것은 통일문제해결의 본질적내용의 하나이다.북과 남의 우리 겨레가 불신과 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 서로 화해하고 하나로 단합하는것은 조국통일위업의 주요과제인 동시에 그 최종목적이기도 하다.따라서 조국통일운동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항일의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전시공로자들에게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함에 대하여

주체102(2013)년 7월 24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3247호                                         주체102(2013)년 7월 10일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선군령장의 호소따라 《마식령속도》창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김 정 은시대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 장엄한 진군길에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승리는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군사전법,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당과 수령의 부름을 높이 받들고 조국보위성전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조국수호정신,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이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계시는 한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닌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은 전선과 후방에서 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와 애국주의를 발휘하여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승리의 7.27은 영원하리 – 어버이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실록을 더듬으며 –

주체102(2013)년 7월 24일 로동신문

201307240201

선군태양의 축복속에 내 조국은 더욱 강대하리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에서-

 

주체조선,영웅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과시하며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 다가오고있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에게서 항복서를 받아내고 승리를 경축하던 력사의 그 나날로부터 어느덧 60년,

그러나 장장 60년세월 우리를 반대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계속되였고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겹쳐들었지만 우리 혁명은 1950년대의 그때처럼 7.27과 같은 승리의 사변들만을 자기의 력사에 자랑스럽게 수놓아왔다.

세인이 한결같이 경탄하는 그 모든 승리와 기적들은 과연 어디에서 온것이였던가.

선군,선군이다!

선군이야말로 사회주의 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우리 인민을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하는 필승의 보검임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는 이 시각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모습이 새겨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북남공동선언에 충실하여야 한다

주체102(2013)년 7월 24일 로동신문

지금 북남관계는 의연히 복잡하고 첨예하다.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이고 성의있는 노력이 계속되고있지만 관계개선의 길에는 많은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이고있다.

6.15공동선언발표이후 활기있게 전진하던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5년이상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이 비극적이며 비정상적인 사태를 더이상 지속시킬수 없다.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선결조건이며 그것을 떠나 자주통일,평화번영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켜야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해나갈수 있다.》

북남관계문제는 북과 남사이에 쌓인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다.그것은 민족의 운명과 미래와 관련된 사활적인것으로서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기도 하다.

대결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백해무익하다.남조선당국은 응당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위해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나서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오산에서의 미군의 패배는 전쟁의 운명을 예고해주었다

주체102(2013)년 7월 24일 로동신문

조선전쟁에서 미국은 조선을 너무나도 얕보았다.당시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이렇게 썼다.

《미군장교들과 병사들은 거의 전부가 다 조선사람들을 〈구크스〉라고 부르고있는데 이 말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태평양제도의 토착민들에게 미군안의 백인종우월주의자들이 사용한 배타적인 말인것이다.》

이것이 바로 백수십년의 전쟁사상 단 한번의 패전도 몰랐다는 미군의 눈에 비낀 조선사람의 모습이였다.《3일이면 조선전쟁을 결속지을것》이라는 그들의 호언장담도 우연한것은 아니였다.허나 그 3일이 3년으로 변하고 세계《최강》을 뽐내던 미국은 력사상 처음으로 대참패를 당하였다.

그때로부터 60년이 되였다.그러나 미국은 조선전쟁의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그 무슨 《승전》을 기념하는 추태를 벌려놓고있다.침략자들이 제아무리 《잊혀진 승리》요 뭐요 하며 광대극을 벌려놓아도 력사에 새겨진 패배의 진상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그 패배의 서막을 연 오산전투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1950년 7월초 사람들의 시선은 일제히 오산으로 쏠리였다.바로 여기에서 최신무장장비로 무장한 미군과 인민군대와의 첫 지상격전이 진행되였다.

미국은 오산전투에 많은 기대를 걸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7月
« 6月   8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