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평화투쟁은 우리 민족의 사활적과제
7月 3rd, 2013 | Author: arirang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이 남조선과 추종국가들을 동원하여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도발한 침략전쟁이였으며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학살전쟁이였다. 그 나날 침략자들의 폭격과 포격에 무너지고 불타던 거리와 마을들의 참담한 모습과 인간의 탈을 쓴 야수들에 의해 피흘리며 쓰러지던 부모형제들의 처절한 울부짖음이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을 아프게 허빈다. 살륙과 파괴에 환장이 된 침략자들은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쏘아죽이고 불태워죽이고 생매장해죽이였으며 목매달아죽이였다. 처참하게 짓이겨진 시체들이 이 나라의 산과 들, 거리와 마을에 널리고 강과 바다에는 물이 아니라 겨레의 피가 흘러넘쳤다. 미제살인귀들은 지난 전쟁시기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우리 민족에게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퍼부었으며 지어 원자탄을 투하할 흉계까지 꾸미였다.
인류력사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히틀러파쑈도당이 감행한 야수적만행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잔인하고 악랄하고 무서운 만행으로 기록하고있다. 그러나 양키들은 조선전쟁에서 야만성, 잔인성, 포악성에 있어서 히틀러파쑈도배를 훨씬 릉가하였다. 몸서리치는 그 나날들을 돌이켜보는 온 겨레의 가슴가슴은 전쟁도발로 우리 민족에게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고 아름다운 우리 조국강토를 재더미로 만든 미제와 남조선매국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원한과 증오심으로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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