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절대로 감출수 없는 전쟁도발죄악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지난 조선전쟁을 그 누구의 《남침》에 의한것으로 묘사하면서 저들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하는 놀음을 련일 벌려놓고있다.폭로된바와 같이 미국방성은 6.25를 계기로 청사에 《조선전쟁기념전시관》이라는것을 차려놓고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저들의 참패를 그 무슨 《승리》로 광고하는 추태를 부리였다.미군부는 그것이 《승리하지 못한 불명예스러운 전쟁,잊고싶은 전쟁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것》이라고 하면서 저들이 남조선을 그 누구의 《침략》으로부터 지켜냈다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한편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슨 《호국보훈의 달》이니,《기념식》이니 하는 광대극들을 벌려놓고 저들의 지난 조선전쟁도발죄악을 가리워보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이런 가운데 괴뢰당국자까지 나서서 청소년들의 《혼돈된 력사인식》이니 뭐니 하며 지난 조선전쟁에 대한 《력사교육을 바로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지어 괴뢰들은 력사교과서들에 외곡서술되여있던 《남침》이란 단어마저 《북의 남침》으로 뜯어고치는 망동을 부리였다.이런 놀음들에는 어떻게 하나 전쟁도발자의 모자를 우리에게 넘겨씌워 력사적으로 저들이 감행하여온 침략행위들을 합리화하고 반공화국적대기운을 더욱 고취하여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교활한 술책이 깔려있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6.25와 관련하여 반공화국광대극을 요란히 벌리며 그 누구의 《남침》을 광고해도 지난 세기 50년대에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전후에도 북침야망에 사로잡혀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에 미쳐날뛴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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