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4th, 2013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각하께

주체102(2013)년 7월 23일 로동신문

평 양

존경하는 김 정 은각하

우리들은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신 각하께와 전체 조선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전승 60돐경축 준비위원회들의 주최하에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네트토론회를 가지였습니다.

토론회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령활한 전략전술로 전체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시였으며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김 일 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또한 위대한 김 정 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의하여 약소국가들의 존엄과 자주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조선반도에서는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이 극도에 달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 일 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개막

주체102(2013)년 7월 23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김 일 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22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공연장소인 5월1일경기장은 태양민족의 자랑스러운 국보이며 인류문화예술의 재부로 년대를 이어 온 나라,온 민족,온 세계의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보기 위하여 온 관람자들로 차고넘치였다.

창조집단은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령도업적,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대원수님들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공연에 새로 반영하였다.

박봉주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리영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당,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인민군장병들,평양시내 근로자들,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김용진내각부총리가 개막연설을 하였다.(전문 보기)

201307230101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성대히 개막되였다.

본사기자 김광혁 찍음

[Korea Info]

 

론 설 : 승리의 경축광장을 빛나게 장식한 전승절음악축포 –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받은 명곡 《7.27행진곡》을 들으며 –

주체102(2013)년 7월 23일 로동신문

기다리고기다려온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세계를 향하여 긍지높이 합창할 훌륭한 전승절경축명곡이 나왔다.

전승 60년력사를 자랑스럽게 경축하며 우리 세대가 터친 김 정 은시대의 승전가-《7.27행진곡》,

들으면 들을수록 지축을 울리며 행진해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기개가 벅차게 안겨오고 부르면 부를수록 승리자의 자부심과 쾌감이 하늘을 찌를듯 용솟음친다.전승 60돐을 맞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이 후련하게 반영된 이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선군조선의 7.27이 어떻게 마련되였고 어떻게 빛나고있는가를 력사앞에,세계앞에,인류와 미래앞에 당당히 선언할수 있었다.

가요 《7.27행진곡》은 전승 60돐에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시대와 력사앞에 자랑스럽게 세운 승리의 음악기념비,전승절행진곡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우리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과 불패의 군민대단결이 있으며 당의 위업을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 여러 나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

주체102(2013)년 7월 2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인 7월 27일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전승 60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국제적인 대정치축전으로 경축하는것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며 자주성을 옹호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공동의 경사이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영웅적조선인민의 승리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비록 작은 나라라고 할지라도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단합된 힘으로 끝까지 싸울 때 제국주의의 침략과 강권,전횡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다는 철리를 깊이 새겨준 자주시대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이 뜻깊은 날에 즈음하여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는 지역에 조직된 전승 60돐경축 준비위원회들,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함께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보원에 대한 조사 즉시 실시하라 – 서울에서 초불투쟁 전개,각계층 군중 1만여명 참가,재미동포들 시위 –

주체102(2013)년 7월 23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2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규탄 비상시국회의》의 주최로 19일 서울광장에서 괴뢰정보원 선거개입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초불집회가 벌어졌다.

시민사회단체대표들,야당 의원들,시민들,로동자,대학생,청소년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 1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대학생들이 한달째 초불을 들고 일어나 싸우고 청소년들까지 거리에 나와 시국선언운동을 하며 정보원의 불법행위를 규탄하고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도 사건에 대한 옳바른 조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언론들은 이를 외면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새누리당》이 정보원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가로막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원세훈과 리명박,김용판 등을 심판대에 앉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정보원 정치개입 규탄한다》, 《철저한 국정조사 즉각 실시》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국정조사 철저히 하라!》 고 웨치며 투쟁분위기를 고조시켰다.(전문 보기)

201307230601

[Korea Info]

 

노래 《7.27행진곡》,《위대한 전승의 명절》,《전승의 축포여 말하라》,《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함에 대하여

주체102(2013)년 7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3287호                                         주체102(2013)년 7월 21일

영웅조선의 하늘가를 진감하며 전승의 축포가 오른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는 격동적인 시기에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노래들이 창작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신심과 억센 기상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노래 《7.27행진곡》,《위대한 전승의 명절》,《전승의 축포여 말하라》,《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하여주신 불멸의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과 군대,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로동당시대의 메아리이며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의 7.27로 추동하는 고무적기치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영광스러운 김 정 은시대의 숨결과 맥박을 훌륭히 구가하여 우리 당의 빛나는 선군혁명령도사와 함께 먼 후날에 가서도 영원할 추억의 노래,승리자의 노래들인 《7.27행진곡》,《위대한 전승의 명절》,《전승의 축포여 말하라》,《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에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받은 작품들에 대한 각계의 반향 : 전화의 영웅들에게 최대의 경의를

주체102(2013)년 7월 22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이 땅에 크나큰 환희를 더해주며 승리의 노래가 높이 울리고있다.

어제 당보 1면에 실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의 중심주제조각인 《승리》상사진과 4편의 명곡을 보며 흥분을 금할수 없었다.

승리의 희열을 안고 휘날리는 공화국기발을 높이 추켜든 인민군전사의 모습은 물론 《7.27행진곡》,《전승의 축포여 말하라》,《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위대한 전승의 명절》이라는 노래의 제목들만 보아도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 일 성대원수님의 령도따라 안아온 승리의 7.27,그날의 환호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 처음으로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세우시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건국업적이 있고 탁월한 전략전술과 현명한 령도로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수령님의 위대한 전승업적이 있어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으며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져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받은 작품들에 대한 각계의 반향 : 7월의 하늘가에 울리는 경축의 메아리

주체102(2013)년 7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의 승리-7.27을 경축하는 장엄한 노래의 포성이 이 땅을 진감하고 천만군민의 심장을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게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혁명은 노래와 함께 시작되였고 노래와 함께 전진하였으며 노래와 함께 승리하였습니다.》

노래 《7.27행진곡》의 선률이 울려퍼지면 대뜸 련상되는것이 있다.

발걸음소리이다.보무당당히 씩씩하게 열병식광장을 행진해가는 승리자들의 힘찬 발걸음소리이다.

그 발걸음소리는 포연탄우를 헤쳐온 우리의 부모들에 의해 60년전에 벌써 울렸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미국놈이 바친 항복서를 밟고 지나온 광장에 계속 울려퍼졌으며 오늘도 전세대의 넋을 지닌 혁명의 계승자들에 의해 더 크게 울리고있다.

특징적인 리듬조직으로 점차 고조를 이루며 울리는 선률을 감상하느라면 전승열병식장에서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을 우러러 터치던 그날의 우렁찬 환호성이 귀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고 그 씩씩하고 름름한 모습들이 눈에 선히 보이는것만 같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7.27진군가높이 백전백승 떨치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주체102(2013)년 7월 22일 로동신문

201307220201

승리의 노래와 함께 우리의 전승절이 밝아오고있다.

력사의 지평선우에 백두산악마냥 거연히 머리를 높이 든 우리의 성스러운 7.27!

이 위대한 승리의 날을 60번째로 맞이하는 군대와 인민의 격정을 가슴후련히 터쳐주고 승리자의 값높은 존엄과 영예를 세계에 선언하는 조선의 전승찬가들이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받은 노래들인 《7.27행진곡》,《전승의 축포여 말하라》,《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위대한 전승의 명절》!

발걸음은 쩡쩡 승리의 거리를 활개치고 군악소리 쿵쿵 전승의 희열을 북돋아준다.미제의 항복서 밟으며 지축을 뒤흔들고 침략자의 기발 불태우며 축포를 터친다.

구절마다,선률마다 천만의 심장을 틀어잡는다.

저 하늘에 빛나는 전승의 축포는 승리위해 피를 뿌린 용사들에게 드리는 꽃다발이고 미제를 이긴 그 승리의 정신은 후손들의 넋을 키운다.목숨바쳐 지킨 그 정신은 세월을 넘어 승리에서 승리에로 이어진다.(전문 보기)

201307220202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은 자주적으로 이룩해야 한다

주체102(2013)년 7월 22일 로동신문

북과 남,해외의 우리 겨레앞에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으로 조국통일운동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아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이 성스러운 과업을 수행하자면 온 겨레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숭고한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현시기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한 가장 명확한 해답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가르치심에는 우리 민족의 념원인 조국통일을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의 힘과 지혜를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하시려는 그이의 열화와 같은 애국의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조국통일은 어떤 경우에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해야 한다.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다.지난날 자기 힘을 믿지 않고 큰 나라를 숭배하며 섬기는 사대주의때문에 우리 민족이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치욕과 망국의 력사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7月
« 6月   8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