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로 꽃펴나는 절세위인들의 부강조국건설구상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가없이 맑고 푸른 내 조국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린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들은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더욱 부강번영할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있게 전진하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에 대하여 경탄하고있다.

특히 남조선언론들은 인민을 위한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시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와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적극 전하고있다.

남조선의 여러 신문,방송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신데 대해 언급하면서 신년사에 제시된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라는 구호에는 과학기술강국,경제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고야말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고 전하였다.《통일뉴스》를 비롯한 인터네트언론들은 《김 정 은제1위원장께서 경제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속에서도 경제발전의 돌파구를 기어이 열어나갈 의지를 보여주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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