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일당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더이상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성명 –
10月 6th, 2013 | Author: arirang
나라의 통일과 평화번영을 앞당겨 이룩하려는것은 막을수 없는 민족의 지향이며 시대적흐름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높은 인내와 아량으로 개성공업지구를 정상가동의 주로에 올려세우고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상봉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하기 위해 기울여온 대범한 조치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민족의 이러한 지향과 시대적요구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가려는 애국,애족적인 노력의 발현이였다.
바로 이러한 노력의 결과 리명박역적에 의해 파국으로 치닫던 북남관계가 수습의 길에 들어서고 극단에 이르렀던 나라의 긴장한 정세가 완화되기 시작하였다.
얼마전에는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대화와 협력의 새로운 국면이 마련되기 시작하여 온 겨레의 가슴에 희망의 빛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박근혜를 비롯한 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은 불신과 적대로 차있는 더러운 속통을 털어버리지 못한채 의연히 《대화있는 대결》을 제창하면서 못된 언행과 불손한 조치로 모처럼 마련되여가고있던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더이상 참을수 없게 놀아대고있다.
지금도 박근혜일당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우리가 취한 주동적인 조치들을 그 어떤 큰 나라의 《조종을 받아 취하고있는것》으로,마치 막혀버린 《돈줄》을 열고 《어려운 경제형편을 풀기 위해 골라잡은 불가피한 선택》으로,《체제유지가 어려워 취하고있는 긴급한 조치》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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