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1th, 2013
사 설 : 우리 당은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혁명적당이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밑에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8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조국땅에는 약동하는 기상과 활력이 차넘치고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으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건설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올해의 당창건기념일은 위대한 계승과 혁신의 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을 과시하고 원수님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방에 떨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삼고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적당이다.우리 당에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전통은 백년이 가도,천년이 가도 변할수 없는 만년재보로,강령적지침으로 된다.지도사상의 위대성과 계승성,그 영원불멸성에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위력이 있다.
당창건기념일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승의 한길로만 억세게 전진하는 위대한 당에 대한 크나큰 긍지에 넘쳐있으며 주체의 당기따라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념원을 끝까지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10월 10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장정남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인민군당집행위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전문 보기)
김 일 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8돐을 맞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의 룡흥네거리에 특색있게 일떠선 김 일 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준공되였다.
선군문화의 중심지인 평양의 웅장화려한 면모와 잘 어울리게 초고층의 쌍기둥을 이루며 현대적으로 건설된 교육자살림집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김 일 성종합대학 교원,연구사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의 선물이며 우리 당의 과학중시,인재중시사상이 안아온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강성국가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과학인재들을 키워내는 종합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마련해주신 교육자살림집은 건축의 조형화,예술화와 생활상편의가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된 위대한 사랑의 결정체로 솟아 빛나고있다.
세상에 둘도 없는 궁궐같은 교육자살림집이 일떠섬으로써 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은 부러운것없이 교수사업과 과학연구에 전심전력하면서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새로 건설된 김 일 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준공식이 9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김 일 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입사할 교원,연구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선물로 안겨주신 궁궐같은 살림집에 입사할 김 일 성종합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이 꿈같은 은정을 또다시 받아안았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새로 건설된 김 일 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입사할 교원,연구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김 일 성종합대학 총장 태형철동지,김 일 성종합대학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태히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자기들이 살게 될 살림집을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진지한 노력은 엄중한 도전에 부닥치고있다.
미국은 조선남해에서 일본,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해상합동군사연습을 벌리기로 계획하고 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이였다.
사태의 엄중성은 미국의 군부당국자들이 남조선에 기여들어 군사적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면서 우리를 겨냥한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공식발표한 직후에 이번 해상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진다는데 있다.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의 핵우산제공도 모자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상용무력과 미싸일방위체계 등 모든 군사력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해보겠다는 《맞춤형억제전략》은 본질상 우리에 대한 핵전쟁위협의 증대이고 핵선제타격계획의 완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속에서 미국이 핵항공모함까지 동원하여 벌려놓으려는 위험천만한 해상합동군사연습은 엄중한 군사적도발이고 우리의 평화적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최근 우리는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막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1단계 건설이 끝난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1단계 건설이 끝난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장정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황병서동지,홍영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직접 발기하시고 명당자리에 터전을 잡아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신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 1단계 건설이 성과적으로 끝났다.
지난 5월 20일 몸소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을 염소를 비롯한 우량품종의 풀먹는집짐승들을 전문적으로 받아내는 종합적인 육종기지답게 잘 꾸리도록 1단계 목표를 정해주시고 그 관철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전투목표를 받아안은 군인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려 1,500여정보의 광활한 부지에 수백정보의 풀판을 조성하고 육종연구소,관리청사,살림집 등 수많은 건물들과 종합 및 야외우리들을 일떠세우는 자랑찬 위훈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김익철동무가 사업하는 일용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고 공장현대화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김익철동무가 사업하는 일용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고 공장을 현대화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리만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영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공장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판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표식비,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1947년 3월 30일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공장을 찾으시여 기업관리를 짜고들어 질좋은 일용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하시면서 기업소가 걸어온 행로를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전문 보기)
그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기부터 심각히 반성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기자질문에 대답 –
지난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최근시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함부로 헐뜯으며 못되게 놀고있는 박근혜와 그 일당의 무엄한 처사와 관련하여 그에 경종을 울린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근혜일당은 심사숙고하여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오히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느니,《품격있는 언행부터 있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지어 우리의 원칙적인 경종을 《초보적인 례의도 지키지 않는 비리성적인 처사》,《남북간 신뢰를 쌓기 위한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라며 또다시 우리더러 《핵을 포기》하고 《변화의 길》로 나가는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라고 함부로 짖어대고있다.
지금 이러한 소동에는 박근혜의 직접적인 조종을 받고있는 괴뢰통일부의 악질보수정객들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어용언론매체들이 앞장서고있다.
나타난 움직임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불장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라
남조선괴뢰들이 지금 도처에서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불장난소동들을 련이어 벌리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키고있다.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은 《합동상륙작전수행능력배양》의 간판밑에 경상북도 포항일대와 그 주변해상에서 《2013 호국합동상륙작전》이라는 도발적인 전쟁연습에 나섰다.이 연습에는 10여척의 함선과 30여대의 상륙돌격장갑차,20여대의 전투기,3 000여명의 해병대 등 괴뢰군병력과 미해병대 3사단의 1개 대대병력이 참가한다.포항일대는 공화국북반부의 해안지대와 류사한 특성을 가지고있다.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괴뢰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상륙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곳에서 해마다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을 감행하고있다.
며칠전 괴뢰들은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일본《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다.호전광들은 숨돌릴 사이도 없이 지난 8일부터 또다시 미핵항공모함전단이 참가하는 련합해상훈련에 진입하였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괴뢰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포항일대에서 침략적인 상륙훈련소동을 감행하는것은 매우 엄중한 사태로서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한결같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내외호전광들의 련이은 합동군사연습소동들은 명백히 북침선제공격을 위한것으로서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핵전쟁위험을 극도로 증대시키는 용납 못할 평화파괴행위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도발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위험한 군사적모의판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우리에 대한 침략적인 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지난 2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제45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을 열고 북침핵선제공격을 위한 《맞춤형억제전략》문서에 정식 서명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여기에서 미국방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문제를 론의하자는 괴뢰들의 간청도 수락하였다.이 사실만 놓고도 지금 미국과 괴뢰들이 추구하는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내외호전광들의 이번 모의판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과 괴뢰들의 공모결탁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최근 완화의 추이를 보이던 조선반도정세는 미국과 괴뢰당국의 광란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또다시 엄중한 위기의 최극단에로 치닫고있다.알려진바와 같이 호전광들은 조선동해에서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참가하는 대규모적인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해나섰다.괴뢰들은 이미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부르짖으며 미군부의 고위인물들을 끌어들여 긴장격화를 조장하는 대규모무력시위놀음을 벌리였으며 그 누구의 《핵,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선제공격체계인 《킬 체인》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