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현실은 제2의 10월민주항쟁을 부르고있다
10月 19th, 2013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10월민주항쟁이 일어난 때로부터 34년이 되였다.10월민주항쟁은 포악한 《유신》독재통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 맺힌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남조선인민들은 외세와 결탁한 식민지주구의 파쑈통치밑에서는 정치적자유는 고사하고 초보적인 민주주의적권리마저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을 뼈저리게 절감하였기에 죽음도 두려움없이 분연히 떨쳐일어났다.
1979년 10월 16일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반《정부》시위투쟁을 발단으로 시작된 항쟁의 불길은 삽시에 마산과 서울,대구와 청주,진주를 비롯한 남조선 각지에로 퍼져 대중적인 항쟁으로 번져졌다.지금도 우리 겨레의 귀전에는 폭압을 박차고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와 《유신헌법》의 철페와 독재《정권》의 퇴진,언론과 학원의 자유를 웨치며 악명높은 《유신》독재의 원흉을 파멸에로 몰아넣던 그날의 항쟁참가자들의 함성이 쟁쟁히 메아리치고있다.10월민주항쟁은 아무리 포악한 독재자라도 인민대중의 지향과 힘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인민을 등진 독재세력에게는 비참한 종말이 차례진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는 저절로 실현되지 않으며 그것은 오직 견결한 투쟁으로써만 쟁취할수 있다.이것은 10월민주항쟁용사들이 피로 새긴 력사의 진리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