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2nd,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사랑의 선물인 미림승마구락부가 훌륭히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평양시교외의 넓은 부지면적에 꾸려진 미림승마구락부는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승마봉사기지이다.(전문 보기)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에 우리의 붉은 당기발이 펄펄 휘날리고있다.바라볼수록 세기를 이어 주체의 기치높이 빛나는 승리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로정이 되새겨져 천만군민의 심장은 세차게 높뛴다.
우리 당이 걸어온 68년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보는 남녘겨레들도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는 조선로동당을 우러르며 흠모와 칭송의 정을 터치고있다.
《자주정치로 민족의 존엄을 떨치는 조선로동당의 높이는 바로 김 정 일령도자님의 정치공적의 높이이다.》
《이북은 전군이 총대로 옹위하고 전민이 심장으로 받드는 위대한 당을 가지고있기에 령토는 작아도 쇠소리나는 자주정치를 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들이 낳은 이북의 현실은 어느것이나 다 전설적위인의 손길아래 꽃펴난 현대의 신화들이다.》
…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상에 수많은 당들이 존재하고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자주의 기치,선군의 기치,사회주의의 기치높이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존엄높고 위력한 당은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동족대결의 기도를 드러낸 서푼짜리 각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통일부는 《남북관계발전위원회》라는것을 열고 앞으로 5년간 추진할 《대북정책》이 담겨진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안을 심의,확정하였다.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은 지난 2005년에 제정된 《남북관계발전기본법》에 따라 괴뢰통일부 장관이 5년에 한번씩 수립하도록 되여있다.로무현《정부》시기인 2007년 11월에 수립되였던 《제1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은 2012년말에 효력이 끝났다.당시 집권말기였던 리명박역적패당은 저들이 하기로 되여있는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작성을 시작조차 하지 않아 물의를 일으켰다.이로써 역적패당은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형식상의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마저 외면하고 북남관계파국의 지속과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저들의 악랄한 흉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문제는 이번에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는 현 괴뢰집권세력이 리명박패당에 결코 짝지지 않는다는데 있다.그것은 이번 계획의 대결적내용이 잘 말해주고있다.
《제1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에서 《남북관계의 전망목표》가 《남북의 공동번영과 평화통일》로 되여있었다면 이번에는 《평화정착과 통일기반구축》으로 그 냄새가 확연히 다르게 바뀌여졌다.우리 공화국의 《선핵포기》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추구하는 괴뢰패당의 흉계가 여기에서 뚜렷이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대 담 : 《유신》의 부활이 아니라 《유신》말기를 보는것 같다 -남조선정세전문가 배용현과 《우리 민족끼리》기자와 나눈 대담-
주체102(2013)년 10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집권한지 8개월이 되여온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정치판은 《정권》말기에나 볼수 있는 극심한 혼란속에 빠져들고있다. 그에 대해 알아봤으면 한다.
전문가; 원래 남조선사회라는것은 구조적으로나 체질적으로 볼 때 반신불수의 사회인것으로 하여 정치, 경제, 군사, 사회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면이 기형화되여있다. 그러므로 남조선정치판이 혼란에 처하게 되는것은 전혀 이상할것이 없다.
그러나 남조선의 현 《정권》에 있어 《정치란맥상》으로, 또는 《레임덕》(임기말통치력약화현상)으로 표현하는 혼란과 위기현상이 너무도 빨리 닥쳐왔다는데 문제가 있다.
기자; 그것은 현 집권자가 력대 파쑈독재자들을 릉가하는 반인민적, 반민족적, 반통일적인 정책들을 추구하면서 북남관계파탄과 동족대결책동, 반인민적악정에 매여달리고있는데 주요한 원인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와 못지 않게 현 집권자의 독단과 전횡도 큰 작용을 한다고 보아진다.
전문가; 옳다. 현 집권자는 《유신》독재자를 닮아서 성격이 메마르고 괴벽한 측면이 많다는것이 남조선언론들, 정치분석가들의 일반적인 평이다.
그러나 그러한 성격적기질들은 둘째치고라도 주목해야 할것은 바로 현 당국자가 《유신》독재자의 통치기질과 수법, 체계와 방식을 그대로 본따 통치를 하고있다는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화를 몰아오는 입방아질
최근 남조선에서 북남관계를 주관한다고 하는 괴뢰통일부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대한 우리의 정당한 규탄과 충고에 귀를 기울일 대신 오히려 사사건건 대답질하며 그것을 합리화해나서고있다.
통일부패거리들은 《북의 대남비방이 도를 넘는다.》고 악담질을 하면서 《5천만의 존엄》이니 뭐니 하는 덜돼먹은 수작을 늘어놓았다.그런가 하면 저들의 대결흉심을 낱낱이 파헤친 우리의 사리정연한 론거를 거들며 그 무슨 《내정간섭》이니,《상호존중》이니,《품격있는 언행》이니 하고 시비질하고있다.이자들은 쩍하면 그 무슨 《성명》발표,《기자설명회》따위의 놀음들을 벌려놓고 제편에서 《유감》이니,《신뢰노력훼손》이니 하는 가소로운 말장난을 되풀이하면서 우리에게 도전해나서고있다.
이것은 괴뢰패당이 저들의 대결소동이 빚어낸 북남관계악화에 대해 꼬물만 한 책임도 느끼지 않으면서 우리와 계속 엇서나가려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괴뢰통일부의 온당치 못한 처사는 대화와 협력이 다시 이어지기를 바라는 내외민심에 역행하는 고약한 소동으로서 북남관계의 파국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긴장격화를 조장하는 무력증강책동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남조선괴뢰당국이 북남관계의 개선을 가로막고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는 반민족적인 대결전쟁정책을 걷어치울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다.그러나 괴뢰패당은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을 운운하며 《대북억지력》이라는것을 강화하는데 달라붙고있다.그 대표적실례가 《핵과 대량살상무기의 대응능력확보》의 간판밑에 적극 추진되고있는 선제타격체계인 《킬 체인》과 《미싸일방어체계》의 구축이다.호전광들은 여기에만도 15조원이라는 막대한 인민들의 혈세를 탕진하려 하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사거리가 300㎞인 탄도미싸일 《현무-2》와 장거리순항미싸일을 개발하여 실전배치한데 이어 800㎞의 사거리를 가진 탄도미싸일과 2 500㎏가량의 폭탄을 탑재할수 있는 무인공격기를 개발하고있다.한편 조기경보레이다와 이지스구축함,《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탄도탄작전통제소,중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등으로 구성되는 《미싸일방어체계》도입을 위해 서두르고있다.이와 함께 괴뢰들은 2016년에 《SM-6》미싸일을 끌어들여 이지스구축함에 탑재할것을 획책하고있다.괴뢰방위사업청은 초음속훈련기를 지하구조물과 장거리포진지,땅크 등을 공격할수 있게 개량하여 실전배치하는 놀음도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력사의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
얼마전 도꾜의 국립공문서관이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립증해주는 문서를 공개하였다.《BC급 바타비아 재판 제106호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된 문서에는 제2차 세계대전종결후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 장교 5명을 재판한 과정과 범죄자들의 진술내용이 기록되여있다.그에 의하면 1944년 일제는 인도네시아의 쟈바섬에서 수십명의 네데를란드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생활을 강요하였다.당시 범죄에 가담한 일본륙군중장이란자도 녀성들의 성노예생활이 강제에 의한것이였다고 진술하였다.이로써 일제의 성노예범죄가 정부와 군부의 관여밑에 강제성을 띠고 감행되였다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
과거 일본정부가 성노예제도의 조직자,실행자였다는 자료가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이미전에 일본방위성과 외무성문서고에서 나왔으며 우리 나라와 중국,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들에서도 발굴되였다.일제의 성노예범죄를 폭로하는 사실자료는 수다하다.
일제는 우리 나라에서만도 20만명의 녀성들을 강제련행,랍치하여 전쟁터에 끌고다니면서 성노예생활을 강요하였다.이것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세상에 폭로되였다.일제의 성노예제도가 특대형반인륜적범죄라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전문 보기)
당과 국가,군대책임일군들 김 일 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새로 입사한 세대들 방문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이 김 일 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새집들이를 한 교원,연구사가정들을 방문하였다.
김 일 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강성국가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과학인재들을 키워내는 교원,연구사들에게 안겨주신 사랑의 선물이다.
교육자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당의 대해같은 은정을 받아안은 교원,연구사들과 가족들은 감격을 금치 못하며 새 집에서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있다.
19일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내각부총리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새 살림집들에 입사한 연구소소장인 김 정 일상계관인,로력영웅,인민과학자,원사,교수,박사 김상옥,연구사들인 원사,교수,박사 리창국,공훈과학자,원사,교수,박사 리광영 등 교원,연구사가정들을 찾았다.
교원,연구사들과 가족들이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침략과 군사적패권을 노린 위험한 결탁
동북아시아에 대한 침략과 군사적패권을 노린 미국과 일본의 결탁이 보다 엄중한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얼마전에 일본의 도꾜에서는 미일안전보장협의위원회가 열리고 회의뒤끝에 공동성명이라는것이 채택되였다.미국과 일본의 외교 및 군사당국자들이 모여앉아 쑥덕거리면서 만들어낸 공동성명에는 미국이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를 포함한 군사력강화구상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공개적으로 언급되여있다.
이를 놓고 아시아와 세계 많은 나라들이 심각한 우려와 강한 경계심을 표시하고있다.유럽의 한 보도기관은 이번에 발표된 미일안전보장협의위원회 공동성명은 제2차 세계대전후 동북아시아에서 유지되여온 전후체제의 기초를 뒤흔들어놓을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파장이 클것이라고 전하였다.아시아의 여러 나라들도 그러한 예상을 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이 결탁하여 조작해낸 이번 공동성명은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평화파괴문서이며 침략선언문이나 같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