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동족대결의 기도를 드러낸 서푼짜리 각본

주체102(2013)년 10월 21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통일부는 《남북관계발전위원회》라는것을 열고 앞으로 5년간 추진할 《대북정책》이 담겨진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안을 심의,확정하였다.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은 지난 2005년에 제정된 《남북관계발전기본법》에 따라 괴뢰통일부 장관이 5년에 한번씩 수립하도록 되여있다.로무현《정부》시기인 2007년 11월에 수립되였던 《제1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은 2012년말에 효력이 끝났다.당시 집권말기였던 리명박역적패당은 저들이 하기로 되여있는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작성을 시작조차 하지 않아 물의를 일으켰다.이로써 역적패당은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형식상의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마저 외면하고 북남관계파국의 지속과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저들의 악랄한 흉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문제는 이번에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는 현 괴뢰집권세력이 리명박패당에 결코 짝지지 않는다는데 있다.그것은 이번 계획의 대결적내용이 잘 말해주고있다.

《제1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에서 《남북관계의 전망목표》가 《남북의 공동번영과 평화통일》로 되여있었다면 이번에는 《평화정착과 통일기반구축》으로 그 냄새가 확연히 다르게 바뀌여졌다.우리 공화국의 《선핵포기》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추구하는 괴뢰패당의 흉계가 여기에서 뚜렷이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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