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군령장의 품속에서 빛나는 영생의 삶 – 전투임무수행중 장렬하게 희생된 조선인민군 해군용사들에게 국가표창과 애국렬사증,조선로동당 당원증 수여 –

주체102(2013)년 11월 7일 로동신문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백전백승의 선군혁명령도사에 천만군민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또 하나의 전설이 새겨졌다.

혁명적도덕의리와 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대해같은 사랑의 품속에서 조국의 바다를 지켜 장렬하게 희생된 해군용사들이 영생의 삶을 빛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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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중순 조선인민군 해군 제790군부대 구잠함 233호 지휘관들과 해병들은 마지막순간까지 초소를 굳건히 지키며 전투임무를 목숨바쳐 수행함으로써 명령집행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정든 고향과 부모처자를 뒤에 두고 조국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용사들의 애국의 넋과 혁명정신을 영원히 빛내여주시기 위해 용사들의 묘를 훌륭히 건립하도록 해주시였으며 주실수 있는 사랑과 은덕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용사들의 묘를 찾으시고 그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조국의 바다를 언제나 바라볼수 있게 된데 대하여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하시며 친히 용사들의 묘주가 되여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그들의 위훈과 고귀한 정신세계를 전군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시였다.

이 세상 비길데 없는 정과 열로 혼연일체의 새로운 경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혁명전사들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와 따뜻한 사랑이 있어 용사들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의 축복속에 영생하는 가장 고귀한 삶의 절정에 오르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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