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일제의 과거죄악을 반드시 결산하고야말것이다
11月 18th, 2013 | Author: arirang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해가 바뀌여도 우리 인민에게 아물지 않는 가슴아픈 상처가 있다.
오늘이 바로 일제가 《을사5조약》을 날조한 때로부터 108년이 되는 날이다.
1905년 11월 17일 일제는 《을사5조약》을 날조하여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하고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전락시켰다.이때부터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이어온 나라를 강도 일제에게 빼앗기고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당시 나라를 지킬 변변한 무력이 없어 날강도 일제에게 나라를 통채로 빼앗겼던 우리 민족의 설음과 울분은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장장 한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서는 《을사5조약》을 날조한 일제에 대한 피맺힌 원한과 분노가 끓어번지고있다.
오늘 우리는 일제에 의해 날조된 《을사5조약》의 강제성과 비법성을 다시금 온 세상에 까밝힌다.
일제가 우리 나라를 식민지화한 《법적근거》의 하나로 삼은 《을사5조약》은 국제법상의 요구와 원칙을 란폭하게 유린한 불법무효한 《조약》이다.강압으로 시작되고 협박으로 강행되였으며 무력으로 날조한 철두철미 강제성과 비법성으로 일관된 조약 아닌 《조약》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