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통일애국의 자랑찬 투쟁력사를 빛내여온 범민련
11月 22nd, 2013 | Author: arirang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이 자기의 투쟁력사에 23번째의 년륜을 새기고있다.6.15의 기치높이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우리 민족은 지금 범민련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을 감회깊이 되새겨보고있다.
조국통일운동이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확대발전되고 민족대단결에 대한 겨레의 열망이 나날이 높아가는 속에 주체79(1990)년 11월 20일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이 결성되였다.범민련은 자주와 통일을 지향하는 북과 남,해외의 각계 단체들과 광범한 동포들을 망라하고 민족성원들의 열의를 계발시켜 통일운동을 추동하는 전민족적인 통일애국운동조직이다.민족대단결의 모체로서의 범민련의 결성은 전민족적규모에서 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인다 하여도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삼천리강토우에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입니다.》
범민련은 결성이후 오늘까지 온 겨레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밑에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자랑찬 력사를 수놓아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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