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11월 26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에서는 심상치 않은 사태가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의 현 괴뢰집권패당은 《반공》을 부르짖으며 반독재민주화세력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던 과거의 《유신》파쑈악당들처럼 《종북》을 떠들어대며 진보민주세력의 씨를 말리겠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이 지지하는 합법적인 정당,단체들이 《불법》으로 매도되여 강제해산당하고있고 그에 소속된 성원들이 《친북세력》으로 몰리워 처형당하고있다.

그야말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무덤에 처박혔던 악명높은 《유신》의 망령이 뻐젓이 되살아나 판을 치고있다.

남조선민심은 《유신》독재의 부활을 결코 용납하지 않고있다.

남조선에서는 지금 각계층이 매일같이 들고일어나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단식롱성과 시위,집회들을 벌리면서 《유신독재부활반대》,《공안탄압분쇄》,《박근혜정권퇴진》을 목터지게 웨치고있다.

괴뢰패당의 강권과 폭정에 맞서 남조선의 녀성들도 정의와 민주를 되찾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섰다.

현 괴뢰보수패당의 파쑈독재통치를 반드시 결산하고야말겠다는것이 바로 오늘의 격노한 남조선민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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