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인권유린왕초의 악랄한 도발소동

주체102(2013)년 11월 26일 로동신문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집권세력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도를 넘고있다.얼마전 괴뢰패당은 유엔에서 외세와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모략적인 《북인권결의안》을 공동제안하고 그 조작에 발벗고나서는 추태를 부렸다.한편 결의안이 강압《통과》되자 《환영》이니,《북인권법》의 《국회》통과를 성사시켜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부산을 피워대고있다.이것은 체제대결야망의 뚜렷한 발로로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며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비렬한 술책이다.

괴뢰들의 《인권》모략소동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해치기 위한 악랄한 수단의 하나로 되고있다.지금까지 괴뢰패당은 허위와 날조,모략으로 일관된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여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고 대내외적으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발광해왔다.얼마전에도 괴뢰당국은 유엔《인권특별보고관》과 미국무성 《인권특사》 등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를 모해하기 위한 꿍꿍이를 벌리였으며 그 무슨 《북인권보고》라는 소책자를 만들어 국제기구들에 내돌리였다.그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유엔에서 《북인권》이니 뭐니 하는 도발소동을 벌린것은 그들이 외세의 힘을 빌어 《인권》문제를 동족대결,체제대결의 불순한 목적에 악용해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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