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고의적인 군비증강책동

주체102(2013)년 12월 4일 로동신문

미당국자들이 국제무대에 나서기만 하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워대고있다.하지만 실지행동은 완전히 그와 상반되게 하고있다.

그들은 고의적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얼마전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에게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 40대를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레이다에 잘 걸리지 않는 다목적스텔스전투기로 알려진 《F-35》는 작전반경이 넓고 유사시제공권장악을 위한 주요공중기동타격수단으로 알려져있다.미국은 이러한 현대적인 첨단무기를 남조선에 들이밀려 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빠져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대결정책으로 하여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고 첨예하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파국적인 현 북남대결상태를 극단적인 군사적충돌에로 몰아가고있다.그들은 저들이 단독으로 전쟁을 해도 그 누구를 《멸망》시킬수 있다는 망발을 마구 줴쳐대는가 하면 《만단의 대비태세》니,《정밀타격》이니 뭐니 하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괴뢰패당에 의하여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총포소리가 울릴수 있는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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