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대하 만수대언덕에 굽이친다
12月 4th, 2013 | Author: arirang
인민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2돐을 앞둔 이즈음 만수대언덕으로는 사무치는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쳐흐르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4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동상을 모신 때로부터 지금까지 연 1 533만 9 000여명의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해외동포들,외국인들이 찾아와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으며 수많은 영생축원의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이것은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심이 세월이 흐를수록 얼마나 뜨겁게 불타고있는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절절한 념원과 충정의 마음을 담아 만수대언덕에 수령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함께 정중히 모시였습니다.》
만수대언덕에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동상이 높이 모셔진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높이 모셔갈 불같은 신념과 의지를 안고 만수대언덕을 찾고 또 찾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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