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해체,《보안법》철페투쟁을 전개해나갈것이다 – 서울에서 집회 진행 –

주체102(2013)년 12월 4일 로동신문

《보안법》이 조작된지 6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11월 30일 서울역광장에서 남조선의 《보안법》페지국민련대,《정보원 내란음모조작과 공안탄압규탄 대책위원회》,범민련탄압대응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 등의 공동주최로 악법페지를 위한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보안법》페지국민련대 집행위원장 박래군은 지난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하고 심각한 정치공작을 해온 정보원을 비롯한 권력기관들이 범죄행위를 은페하기 위해 《보안법》을 수단으로 사회에 《종북》몰이를 불러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터무니없는 사건들을 련일 조작하며 국면전환에만 몰두하고있는 한심한 상태가 1년가까이 지속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는 《보안법》이 독재통치,《종북》몰이의 법적토대가 되고있는 현실을 폭로하였다.

민가협 량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권오헌은 최근의 《보안법》적용에서 주목되는것은 《정부》의 주장을 반대하는 모든 대상들 지어 야당도 《종북》으로 몰려 탄압당하고있는것이라고 개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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