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당중앙결사옹위의 생산돌격전에로 부르는 동해의 승전포성

주체102(2013)년 12월 21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12월에 동해의 이름없던 수산사업소에서 터져오른 장쾌한 승전포성이 온 나라를 세차게 뒤흔들고있다.

8월25일수산사업소에서는 몇달 안되는 짧은 기간에 4,000여t의 물고기를 잡아 수십년만에 처음 보는 물고기대풍을 이룩하였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찬바람을 맞으시며 머나먼 이곳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여 당에서 준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한 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이들의 영웅적투쟁과 빛나는 위훈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30여년만에 펼쳐진 희한한 물고기대풍풍경은 인민군군인들에게 물고기를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우리 당을 실천으로 결사옹위하려는 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이 낳은 자랑스러운 성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8월25일수산사업소에 4척의 현대적인 새 고기배를 보내주시였으며 지난 5월 27일 이곳을 찾으시고 물고기를 많이 잡아 군인들에게 공급해주자고,이것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라고 하시면서 4,000t의 물고기를 잡으면 지배인이 편지로 기쁜 소식을 꼭 알려달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총돌격전에 떨쳐나선 8월25일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한몸이 그대로 그물이 되고 추진기가 되여 낮과 밤이 따로없는 백절불굴의 어로전투를 벌려 몇달동안에 4,000여t의 물고기를 잡고 최고사령관동지께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삼가 올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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