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역《정권》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12월 23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있은지 1년이 지났다.이것을 계기로 각계층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은 더욱 고조되고있다.지난 19일 서울광장에서 로동운동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 그리고 야당의원들,종교인들을 비롯한 3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보수집권세력의 부정선거와 반인민적악정을 규탄하는 대규모의 초불집회를 가지였다.남조선전역으로 번져지는 인민들의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은 지난 1년간 불법적으로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아 파쑈독재통치를 실시하며 인민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은 현 집권세력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심의 분출이다.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세계 각지의 해외동포들속에서도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에서 힘차게 전개되고있는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은 파쑈폭압통치의 필연적산물이다.

악정이 있는 곳에서는 항거가 있기마련이다.

현 남조선집권세력의 파쑈폭압통치는 과거 《유신》독재시대를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특대형선거부정행위로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은 보수패당은 지난 1년간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통치체제와 폭압기구들을 《유신》독재시기처럼 되살리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무참히 유린말살하였다.사기협잡으로 치른 지난 《대통령》선거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기 위해 《종북세력척결》소동을 요란하게 벌리며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파쑈적탄압에 피눈이 되여 날뛴 괴뢰보수패당의 책동은 초보적인 민주주의마저 말살하고 북남관계에도 파국적후과를 몰아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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