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조선의 중대사변들

주체102(2013)년 12월 29일 로동신문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두번째 해인 2013년은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들로 이루어진 력사적인 해이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보내시는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첫 신년사를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우러르며,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을 들으며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백두산기슭으로부터 서남단의 외진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조국땅 그 어디서나 류례없는 감격과 흥분으로 세차게 설레였으며 신년사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할 굳은 결의에 넘쳐있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된 핵시험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강성국가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계기로 되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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