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재난의 근원을 청산해야 한다
1月 23rd, 2014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공화국의 정부,정당,단체들의 위임에 따라 남조선당국에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갈것을 제의하는 중대제안을 보내였다.이 제안에는 조선반도에서 핵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를 호상 취해나갈데 대한 문제도 있다.
우리의 제안은 평화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절절한 념원과 핵전쟁발발의 위험이 날로 증대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세로 볼 때 너무도 당연한것이다.그것은 민족의 머리우에 드리운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밀어내고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자주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나가기 위한 현실적이며 정당한 조치로서 내외의 열렬한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합니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민족공동의 목표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변함없는 의지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전쟁위협은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산생시킨 근본요인이다.미국의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은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기본으로 하고있다.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시기부터 남조선에 핵무기를 체계적으로 끌어들이고 크고작은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뻔질나게 벌려놓으면서 우리 공화국에 끊임없는 핵위협을 가해왔다.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위험은 갈수록 짙어지고 민족의 존재와 발전은 시시각각으로 엄중히 위협당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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