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국주의광신자의 도전적인 망발
일본수상 아베가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당화하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았다.최근 어느 한 국제회의에 참가하여 그는 세계가 자기의 야스구니진쟈참배에 대해 리해하여야 한다느니,《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나라를 위해 싸운분들에게 경의를 가지고 손을 모아 명복을 빈것처럼 나도 그렇게 하였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그런가하면 일본이 세계평화를 희망하기때문에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는 소리를 하였다.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묻건대 아베는 야스구니진쟈가 어떤 곳이라는것을 모른단 말인가.
야스구니진쟈에는 해외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치다가 죽은 수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다.야스구니진쟈마당안의 한쪽에 있는 《유취관》에는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와 관련한 자료들이 전시되여있으며 그 내용은 과거침략전쟁을 극구 미화,찬양하는것으로 되여있다.명백히 야스구니진쟈는 군국주의의 상징,과거와 앞으로의 해외침략에 대한 선전기지이다.때문에 야스구니진쟈참배는 국제적으로 매우 예민한 정치적문제로 되고있다.
아베는 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요사스러운 변명을 늘어놓고있다.일본속담에 금은 불로 알아보고 사람은 말로 알아본다고 하였다.이번에 아베는 말 한마디로 군국주의광신자로서의 자기의 정체를 다시한번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아베가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계속하겠다고 한것은 단순하게 볼 문제가 아니다.이것은 과거침략력사를 재현하여 또다시 아시아재침의 길에 나서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포한것이나 같다.매우 위험천만한 행동으로서 범죄시하지 않을수 없는 사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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